[실준 47기 8도강산 6쾌하게 누벼보조 대여미]

안녕하세요, 대여미입니다.

실준 4주차 강의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사실 7월에 수강할 때에는

볼이 너무 홀쭉하셔서 걱정을 조금 했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컨디션이 훨씬 좋아 보이셔서

더 좋은 마음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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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에서도

실전반 이상의 강의들을 듣지 못하는 월부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그 중에서

저에게 가장 와 닿았던 것은

1. 나 상대적 비교평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
2. 모의투자 해보자!

였습니다.

ㅣ 나, 상대적 비교평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

단지 선호도를 따지고

가치대비 가격이 싼 단지를 고르는 것으로 시작을 하다가도

이 지역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싸지

라고 퉁치고 보는 버릇이 생겼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아, 이렇게 하면 나 그냥 절대적저평가 시기에 아무거나 사는 거 밖에 안되겠구나.'

'더 벌기 위해서는 선호도를 제대로 따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며 정신 차릴 수 있었습니다.

ㅣ모의투자 해보자!

모의투자를 강의에서 몇 번 들었었는데

그냥 계약서 쓰고 이미지화 시키는 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모의투자를 하고,

그 이후 강의에서 배운 매매가와 전세가 변화를 토대로

매수 후의 케이스까지 내가 고려해보는 것이

제대로 된 모의투자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전세가율이 단순히 투자금이 적게 들어간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장의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이라는

제대로 된 의미를 알게 되어

가격을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질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대로

틈나는대로 확인하고, 결과를 복기하는 것을

습관화 할 수 있는 11월을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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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저에게 꼭 남기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선택이 모든 걸 결정할 거란 착각을 빨리 버리세요.

그게 아니고,

그 다음의 여러분의 행동에 따라서

그 선택이 맞는 게 되는지, 틀리게 되는지

결정이 됩니다."

선택보다 중요한 것은

선택 이후의 행동이라는 사실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이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