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안샘입니다 :)
와, 과제 마감이 30분도 남지 않았습니다.
완료주의!! 완료주의!!
라고 했지만.. 이렇게 내도 되나 싶게 끔 마지막 임보 과제를 제출하고 후기를 쓰러 왔습니다.
아아, 제발 후기를 제발 아무도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후기라기보다 그냥 일기 같고 자신에게 쓰는 편지 같이 주절주절 쓰게 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저는 원래 그냥 후기는 저만 본다 생각하고 썼는데요,
너나위님께서 카페에 글 쓸 때 여러분께 편지를 쓴다는 생각으로 쓴다고 하신 말씀을 들은 후에는
저도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 11시45분 감성 터지는 시간에 이렇게 글을 쓰니까 걱정이 됩니다..)
나중에 다시 보면 자다가 이불킥하겠죠ㅠㅠ
너나위님께서 4주차 강의 때 후기 다 보신다고 했는데 혹시 보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우선 드리고 싶은 말부터 드릴래요.
너나위님 우선 사..사..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지난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할 때 선배님들께 이번 실준반 강의가 새롭게 개편되는데
실전반? 월학?에서 하는 것처럼 4주차 강의를 너나위님께서 준비하고 계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안들으려고 했어도 꼭 들으라구요.
저를 실준반 강의로 인도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강의 처음에 지금 공부할 사람 분류해주실 때
느꼈습니다.
너나위님은 2가지는 저희에게 준비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지금 2가지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걸요ㅠㅠ
너나위님...
4가지를 다 채워야 하는 거라면 혹시 2가지 채우고 2가지 채우는 건 안되나...요?
너나위님도 너바나님께서 임원하라고 하셨는데 투자 하셨잖아요..
(너나위님은 둘다 잘하셨을거같긴 하지만요.)
갑자기 너나위님께서 강의에서 알려줘도 말 안듣고 안한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너나위님의 말씀 잘 새겨듣고
환경을 먼저 세팅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열기를 들으면서 '10년 하자. 어차히 평생해야 한대~'라고 생각했었어요.
저는 환경을 먼저 세팅해야 하니까
'다른 분들이 10년 걸리면 난 2년 더 해서 12년 하면 되지' 라고요.
자모님 라이브 코칭 때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셔서 질문을 주셨는지
지금 당장 투자 할 수 없는 경우에 행동할 것 4가지 얘기해 주신 것이 있는데요.
(운 좋게 다른 내용의 제 질문도 채택되어서 답을 얻을 수 있었어요. ><
인강 듣다가 쉬는 시간에 놀이터 단톡 들어갔는데, 자모님과 실시간 접속까지!
덕분에 힘내서 마지막까지 강의 들었어요. 자모님 김사합니다♥ )
그 4가지 하면서 환경이 좀 더 갖춰져서 투자에 몰입할 수 있을 때 드라이브 걸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강의 보니까 3~5년이 기회인 것 같고 막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우선은 움직이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취미로 하기에는 너무 비싸니까요 ㅠㅠ
열반스쿨 중급반 들으면서 투자 마인드와 근육을 잘 키우겠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하는 것은 저의 몫!)을
정말 현실적이고 모든 경험과 노하우 진심을 다해 나눠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느리더라도 돌아가지 않고 가장 빠르게 갈 수 있게
바른 방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M 높은 투자 이해도 & 확고한 투자 기준/행동
(너나위님 강의 내용 다시 복습 하며 내 것으로 만들기!
남은 100% 다음 강의 수강 전까지 필사하자!!)
BM 가격 감 익히기 연습
BM 돈/환경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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