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4-8)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4조 안샘]
안녕하세요.
끝까지 될 때까지 하는! 어디도 새지 않는 안샘입니다 :)
사실 그냥 선생님의 약자 안샘입니다 ㅎㅎ
물이 마르지 않는 샘처럼 돈이 퐁퐁퐁 샘솟는 날이 오겠죠? ^ㅡ^
정말 신기합니다.
지난 주에 궁금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오늘 강의를 듣고 궁금해지는 것들,
그런 것들이 다음 강의를 들으면 다 말씀을 해주세요.
정말 선생님은 독심술을 쓰시나?! 하는 재미난 생각도 들면서도,
이 강의가 얼마나 많은 정성과 고심의 시간을 들여 만들어진걸까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이라고 쓰고.. 모든 것이라고 읽습니다. 다만, 상세한 강의 내용은 적을 수가 없어서 다 적지는 못했어요.)
돈은 없고, 지방은 불황·악재여서 투자자에겐 물반·고기반의 좋은 시장이라고 하고,
조급한 마음이 있었는데,
너바나 님께서 10년 이상의 긴 싸움이고,
내 그릇에 맞게 성공하는 것이 더 좋다고, 기회는 오고 '투자자의 실력의 문제'라고 하신 말씀을 들으며,
지금 당자 투자를 못해도 내가 '고수(잃지 않는 투자자: 월부에서 배울 것)'가 되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뚝심 있게 공부를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고 사례와 여러 말씀을 통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더 명확히 할 수 있었고, 당장 투자하고 싶다, 늦은 게 아닐까 하는 초조함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제 히팅존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잘 모르고 했을 때 투기가 될 수 있고, 투자 실패 시 손실이 최소 1천만원이기 때문에 공부 후 내 실력이 준비되었을 때 하는 게 더 빠르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잃으면(10/10/-10)하면 안되니까요.
2년 전에 정규 강의를 수강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 열기를 듣게 된 것이 제 그릇에 맞는 적절한 시기였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 저는 운이 좋고, 복이 많네요. 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ㅎㅎ
■ 적용해보고 싶은 점(BM)
댓글
안샘님! 씨앗이 열매 맺을 때까지 항상 응원할게요 ^^
앗~ 표정 밝고 잘웃고 적극적 긍정적 마인드는 이미 장착하셨잖아요 ㅎㅎㅎ 우리 투자 농사꾼의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