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3기 36조 이지금] 3주차 강의후기

부동산 투자로 결정하고 공부 중에 있지만 항상 기본을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

강의를 보면서 계속 맞아, 그래 이렇게 봐보자 생각하면서 다시금 리마인드 시키고 정신차리려고 했다.

계속 씨앗을 심어야해와 무서워 잘하는게맞나 라는 생각이 싸우고있었는데 강의 후반으로 갈 수록 중심을 

잡아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권유디님의 말씀대로 지금이 좋은 기회이고 인생이 달라질 기회를 위해 적극 행동하기로 했다.

자산재배치의 좋은 기회를 놓쳐 굉장히 고심하고 있었는데 작은 이득을 잃기 싫어 좋은 기회를 보지않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부동산에 연락만 하고 핑계를 대고 미루고 있었는데 바로 연락해 나와있는 집을 보기로 했다. 

아직도 이게 맞나 싶지만 월부에서의 일년반이 헛되이지 않았을거라는 자신을 가지고 종잣돈 확보부터

실행하기로 했다.  

권유디님이 초보시절 조장님의 말을 듣고 결정했다는 말처럼 이번 재테기 조장님 말을 듣고

내 광역시 앞마당으로 눈을 돌리고, 광역시로 앞마당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내 종잣돈으로는 안되겠지라는

좁은 시야를 넓혀주셔서 감사하고 역시 기회는 현장에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재테기의 마지막 강을 들으며 처음 월부를 시작했던 마음을 떠올리고 행동해야한다는 생각이 가장 강하게 들었던 것 같다.  뛰어나지 않더라도.. 24년의 끝을 행동하는 한 해로 마무리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