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이번달에 등기7 4람들 모였조 이살구]

  • 23.11.01

너나위님 강의를 들었다.

듣고나서 생각이 많아지는 강의였다.

내가 2020년에 월부카페에 가입하고 지금까지 활동하지 않았던 이유는

부동산 투자에는 더 큰 돈이 필요할것이라는 막연한 불안함때문에서였다.

난 안될꺼야. 내 돈으로는 어림없을꺼야.. 또 그냥 더 아끼고 더 모으라고나 하겠지..

하면서 미뤄왔다.

그러다가 이제는 안되겠다 싶었고 공부하고 싶어졌다.

결혼하고 부동산에 대해 알게된 나는.. 참 느끼는게 많았다..

부동산에 대해서 하루 빨리 내가 알았더라면..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월부에 와서 또 후회했다.

월부에서 하루라도 빨리 공부했더라면.. 내가 2014년에 시작했더라면.. 사회초년생때 시작했더라면..

2020년에라도 바로 시작했더라면..!!

계속 후회되는 하루하루였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너나위님도 나와 같은 사람이였다는것도 느끼고

매수, 매도에 대한 대응방법 , 어떤기준으로 투자를 해나가야할지.. 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된것같다.

나는 1가구 2주택 비과세혜택을 누리면서 갈아타나가는게 내가 부동산을 공부해서 부를 점프업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찔렸던 부분이... 너나위님 친구네 부부를 예로 들어주셨을때다..

그 친구분 와이프가 너~무 나같아서.. 웃음이 나고.. 찔리고 그랬다. 관심은 항상 많은데 수준이 낮음. 늘 막연하게 불안함..

딱 나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세트래킹을하고 내 관심단지가 주변에 널려있고~ 새로생기는 아파트가생기면 단지구경 가보고

모델하우스 생기면 구경가보고~~ 부동산에 관심은 많은데 지식은 얕은 그런 아줌마가 되어가고있었다..

그래서 관심이 많아질수록 더 알고 싶어서 답답했고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하고 불안했다.

그런 마음이 나를 월부로 오게만들었는데..

난 생전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 없다. 내가 다주택자가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나에게 꿈이 생겼고 막연하게만 느껴졌던것들이 도식화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미래에 대해 좀 더 정리되는 시간을 선사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리며.. 언젠가 나도 꼭 실물영접하고싶어졌다.ㅎㅎㅎ

앞으로도 지치지말고 더 열심히 해야지! 마음만 급하게 조바심 내지 말아야지

실력도 실력이지만 당분간은 내면의 자신감 , 멘탈키우기 , 루틴만들기 , 확실한 목표 설정하기 , 가정과 직장 투자공부 모두 잘 해내기 , 안팍으로 균형잡기 등을 목표로 더 제대로 성장하고싶어지는 마무리강의였다.






댓글


은행준
23. 11. 01. 23:43

1등! 고생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