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식빵파파님 강의는 월부 들어와서 첨으로 들었는데 와우~~자모님이 생각날정도로 딕션이 짱!!이고 1:1 과외받는
느낌의 강의였다.
D지역은 현재 임장하고 있는 지역이라서 강의가 귀에 더 쏙쏙 들어와서 더 재미있었고 나는 이 생활권을 이렇게 생각했는데 잘못 생각했구나~~아 이곳은 내가 생각한게 맞았구나~라며 맞추는 재미도 쏠쏠했다.
공급물량이 많았기때문에 확실히 가격이 싼곳이 많았지만 아직은 전세가가 낮아 투자금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공급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에 기회가 오고 있다는것을 명심하자.
질좋은 직장이 없는데 백화점에 에루샤가 입점해있어서 의문이였는데 경북에서 10조의 소득이 유입되는 블랙홀같은 존재이고 그래서 지역내총생산보다 지역민총소득이 큰 지역이라는거에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공급에서는 미분양의 양뿐만 아니라 질까지 확인할것. 항상 그 지역의 미분양을 전체양만 체크했지 어디에 있는 미분양인지 확인해본적이 없어서 이부분 또한 새롭게 알게 되었다.
생활권별 특징 작명은 정말이지 센스가 짱이였고 쉽게 기억이 나서 엄지 척이였다.
대구의 목동,대구의 강남대치,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ㅎㅎㅎ
각 구마다 생활권의 순서를 먼저 매긴후,가격을 빼고 단지를 먼저 보고나서 가격을 가장 나중에 입혀서 판단하는것도 도움이 되었다. 가격을 먼저 보고 매전갭차이를 보는게 습관이 되다 보니 안좋은 방법이라는걸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해봐야겠다.
더 벌수 있는 투자전략 3요소-도심접근성,학군,연식-는 입지분석 5가지로만 판단해서 가름마를 탔었는데 더 좋은
방향의 전략을 제시해주셔서 나중에 이 지역에 투자할때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구별 랜드마크 트레킹과 전세트레킹은 방법을 보여주셨는데 2등랜드마크추가와 전세트레킹 방법은 다른 강의에서들어보지 못했던 방법이라서 앞으로 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세트래킹을 못하고 있는데 생활권 연식별 시세트래킹 방법이 너무나 쉬워보여서 쉽진 않겠지만 이 방법도 오래 걸리겠지만 한번 해봐야 겠다.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힘든건 나쁜게 아니다.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지방 임장하는게 쉽진 않지만 힘든만큼 아주 조금이라도 성장하고 있다고 믿는다. 화이팅~~
BM: 1.랜드마크,2등랜드마크,전세트레킹 하기
2.생활권 연식별로 시세트레킹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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