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며 앞으로 한 달, 1년, 10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했다. 부동산 강좌를 듣는 것은 재태크 기법을 배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 시간이다.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을까? 지금까지는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크게 목표를 세운 것 같지가 않다. 이제부터 내 인생 모토는 ‘나답게 그리고 즐겁게 살자’로 할 것이다.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즐겁게 살아가야지.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지 가능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자산의 종류는 많지만 아무래도 부동산을 떼어놓기는 어려울 듯하다. 오프닝 강의를 듣고 내가 평소 부동산 및 재테크에 대해선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크게 실천을 하지 않았던 나 자신을 반성했다. 이제 강의를 들으며 기록하고 직접 찾아보는 시간을 늘려야겠다. 우선 이번 한 달 목표는 강의를 잘 듣고 임장을 하며 조모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다. 조장을 지원했고 조장이 되면 조모임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자료도 잘 만들어봐야겠다. 손품을 먼저 열심히 정리하고 퇴근하고나서? 아니면 주말에? 임장을 가보자. 우선 우리 지역 그리고 수도권 내 어떤 지역을 탐색할지 생각해보자. 내 닉네임처럼 미루지말고 지금부터 조금씩 꾸준히 가보자 인생을 길다. 걸어가도 뛰어가도 즐겁게 해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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