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1반 험블] 월부학교 4강 후기 (잔쟈니 튜터님)



안녕하세요! 험블입니다 :)

최근 수도권 일부지역은

전세가율이 많이 상승하며

우리에게 투자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꼭 들어야만 하는

수도권 투자 기회 잡는 방법에 대해

강의해주신 잔쟈님 튜터님 감사합니다.

지금 수도권 상황

최근 전국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초와는 다르게 거래량이 급감하며

나와 있는 매물 수도 3년만에 최대치라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대출 규제로 인해

서울 수도권 시장은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비교평가

가격이 하락하거나,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멈춰 있는 단지가 많다 보니

이럴때일수록 가치를 제대로 알고

비교평가를 제대로 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자산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진 단지를 사고 싶은 마음에

어느 순간 저도 '하락률'이라는 수치에

꽂혀서 가격이 싼 단지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스스로 추린 투자단지들은

선호도가 떨어지거나,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꼭 BM해야 겠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하락률은 맨 마지막에 보고

내가 파악한 가치 순서대로 꼼꼼히 보는 것입니다.

잔쟈니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가격대별, 투자금별 1등 물건을 추려보는 과정을

꼼꼼하게 해보겠습니다.

확신을 갖는 투자

투자자가 갖는 확신의 80%는

1. 내가 아는 곳은 다 봤을 때

2. 시세를 체크한 내 손 끝에서

3. 현장을 다닌 내 발 끝에서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20%는

투자한 물건을 지켜보고

복기하는 과정에서 생긴다고 하구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멘토님, 튜터님께서 생각하시는

좋은 투자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 기준에 맞추면 스스로도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에

자꾸만 정답찾기 처럼 물건을 찾고 있는

저의 모습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던 때

앞마당이 적어서 오히려 더 간절할 때

내 두 발로, 두 손으로 간절하게 찾아다니던 노력이

저에게는 가장 큰 확신을 준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 투자는 오롯이 나의 몫이다

누군가에게 확인받으려는 생각으로는

최선의 노력이 불가하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오로지 나의 발과 손에서 나오는 최선의 과정만이

스스로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멘토님, 튜터님들께서는

아직 부족한 제가 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실 뿐, 저의 투자를 결정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학기에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보고, 검토하고, 비교하고

마침내 스스로 확신을 가지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신 잔쟈니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