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 수강후기(24.12.02)

강의를 보면서, 키워드 중심으로 다시 정리를 해보았는데

A도 B도 다 정답인데, 나에게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얘기 주시는 ‘내집마련’을 먼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청약을 살고 있는 지역에서 계속 시도했고, 여러가지 요건을 잘 보지 못한 상태에서 

금번 미분양으로 인한 당첨을 경험하면서, 기준이 정말 필요하겠구나 하고 강의 수강신청을 했는데요..

• 저는 내집마련 보단 투자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제가 살 곳 마련보다는, 장기적으로 서서히 불려가며, 원하는 집에 거주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 똘똘한 한 채와 분산투자는, 아직 더 공부가 필요한 듯 합니다. 현재의 마음은 한 채라도 있으면 좋겠다이기에.. 다주택자.. 멀게 느껴지네요 ^^
• 청약과 투자는, 이전에는 청약이 진짜 되기는 하는 걸까? 하고 청약만 봤는데, 덜컥 되고 보니까 그제서야 임장하면서 주변 시세, 교통상황을 면밀히 확인하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제 입장에선 청약이 되면 좋지만 안되도 괜찮다인 듯 합니다. 구축을 잘 볼줄 몰랐는데 말씀 주신 ‘저환수원리’로 금번 공부하는 중에 잘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한달간 잘 수강해서, 25년 1분기에 매매 1건 실행해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