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준비로 4개월 동안 월부 생활을 멈췄었고,
더 바빠진 지금 상황에 월부에 복귀하는 게 맞을까 고민이 많았지만 일단 질렀다.
작년부터 월부 생활을 시작했고, 칼을 뽑았는데 무를 썰지 않은 느낌이라
어떻게든 첫 라운드를 종결 짓고 싶기 때문이다.
이번 수강을 통해 신도시와 경기도에 대해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진 점이 가장 좋았다.
현 시점에서 얼마 정도의 투자금으로 어느 지역을 목표로 달려가야 하는지 가지치기가 된 것이 좋았다.
여전히 고민할 지점이 많지만 그래도 나침반이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
최대한 할 일을 단순화 시키고 곰처럼 할 일을 해나가도록 하자!
첫 오프라인 강의로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실제로 뵙고 강의를 들으니 생각보다도 흡입력이 훨씬 강했고 재밌었다.
조원분들도 실물로 뵙게 되어 반가웠고 앞으로의 1달이 기대된다.
이번달 목표는 포기하지 말고 임장, 임보 완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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