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00조 무파사]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29~12.01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30 어떻게보다 무엇을, 목표노트 만들기]
#RAS #어떻게보다무엇을 #목표노트만들기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정말로 얻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 성취 대상보다 성취 방법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남이 이룬 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저걸 어떻게 했지? 나라면 못해.’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목표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난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우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에 집중하고, 어떻게 할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RAS가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언어로 이미지화 한다. 그러면 RAS가 ‘어떻게’ 할지 방법을 찾을 것이고, 길이 나타날 것이다.

[p. 169 버릇 바꾸기]
#생각습관바꾸기 #긍정적인생각 #긍정적인언어

습관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바꾸어보려면, 먼저 지금 내게 붙어있는 비생산적인 습관을 적나라하게 적어볼 필요가 있다. 자아비판, 가족친지들에게 도움을 청해 기다란 목록을 만든다. 특히 비생산적인 습관, 부정적인 언어는 저성과자들의 전유물이니. 
내게 부정적인 습관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습관의 근원을 다져본다.
긍정적인 습관을 개발하고, 치환 원리를 이용해 낡은 습관을 대체해나간다.
내게 붙어있는 부정적인 생각 습관을 다져보고, 제거하기 위해 새로 배양할 긍정적인 습관으로 바꿔나간다.

[p. 170 새 친구 만들기]
#내주변5명이내평균 #새친구만들기 #학군의중요성

나와 가장 많이 놀러다니는, 가장 오랜시간 붙어있는 5명을 꼽아보면, 좋든 실든 나는 그들과 동급이거나 평균이다. 내가 무리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일 때, 무리는 내게 점진적이고 꾸준히 소리없는 압력을 행사해 소득과 업적, 태도 등에서 나를 무리의 평균 수준으로 끌어내린다. 반대로 내가 무리에서 가장 못한 사람일 때는 무리의 덕을 본다. 나를 무리의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노력. 그렇기에 본능적으로 부모들은 학군지를 선호하는 것.
“백만장자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 번째 백만장자가 되고, 빈털터리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 번째 빈털터리가 된다.”

[p.178-183 확률게임]
#세일즈의기본 #성공비율찾기 #쪼개어꾸준히행하기

우리가 행하는 모든 활동에도 포커머신처럼 평균 성공비율이 존재한다. 성공을 위해 우리가 알아내야 할 것이 바로 이 성공비율이다. 
생명보험 영업을 하던 시절 나는 내 영업 활동에 1:56이라는 평균 성공비율이 적용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말해 168번 “보험을 드시겠습니까?”라고 질문하면, 보험 계약을 하루 3건씩 체결하게되고, 그러면 보험업계에서 상위 5%에 든다는 것이다. 
(중략)
보험판매원이었던 아버지에게 평균의 법칙을 배운 덕분에 나는 학교가 끝나고 집집을 돌 때 10곳당 40센트씩 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자 마음이 편해졌다. 그저 10곳을 두드리면 40센트를 번다는 것 뿐. 즉 일이 어떻게 풀리든 다음 문을 두드릴 때마다 4센트씩 버는 셈이다. 
(중략)
20세때 본격적인 영업에 뛰어들었고, 생명보험 설계사가 되어 신속하게 평균 성공비율을 파악했다. 10:5:4:3:1 
전화연결이 된 잠재고객 10명 중 평균 5명이 나를 만나는데 동의했고, 실제로 4명이 만나줬다. 상품 설명까지는 3명에게 진행되고, 그중 1건의 계약 성사로 이어져 평균 300달러의 계약 수수료가 생겼다. 전화 1건당 30달러를 버는 셈이었다. 당장 이사람과 약속이 깨질가 걱정하는게 아니라, 최우선 과제는 매일 잠재고객 10명에게 전화하는 것이었고, 거기에 집중했다. 간단 명료한 과제였다. 
“영업인이 망하는 이유는 팔지 못해서가 아니다. 팔 기회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책을 읽고나서 가장 많이 깨달은 부분은 ‘확률게임’에 관련된 부분이었다.
내가 최근 세일즈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서 더 와닿았던 것 같다. 매번 콜드메일/콜드콜/문자 등 연락을 할때마다 회신이 없고, 피드백이 없다는 사실에 자신감을 잃어가고, 점점 소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의 피드백에 일희일비하며 지속할 만한 동력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단순하게 ‘확률게임’의 시각에서 접근한다면, 매일 몇명에게 연락을 하고, 매일 몇 건의 미팅을 성사시키면 되는지 파악하는 아주 단순한 게임이다. 더이상 세일즈를 진행하며 주눅들 필요도, 부담을 느낄 필요도 없겠다. 나는 나의 목표를 위해 매일 시간과 역량을 쪼개어 포기하지 않고 집중하면 되는것.

‘새친구 만들기’도 마찬가지이다.
이직을 하며 환경을 바꾸었다. 기존에는 내가 평균에서 가장 뛰어난 인력이었다면, 지금은 가장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 5명의 평균이 나라는 생각을 해보면, 충분히 개인적으로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가장 많은 교류를 하는 동료들의 면면을 보면서, 나도 평균으로 올라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을 할지 더 많은 고민을 하고, 목표 목록을 작성한다. 그리고 24년과 25년의 목표에 대한 확언을 한다. 되도록 구체적으로. 시각화 가능하도록. 
 

2. 세일즈 할때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성공확률에 맞게 매일의 할당량을 지속하겠다!!
3.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바탕으로 확언하리라.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 183) 
영업인이 망하는 이유는 팔지 못해서가 아니다. 팔 기회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내 최우선 과제는 매일 잠재고객에 10명에게 전화하는 것이었고, 거기에 집중했다. 간단 명료한 과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