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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3. 읽은 날짜:2024.11.29-2024.1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RAS는 강력한 성공 엔진이다. 나를 원하는 곳 어디라도 데려갈 수 있다. RAS는 내 전용 GPS다. 내가 할 일은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찾아서 목록에 적고, A급 항목들에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뿐이다. 어떻게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그것들을 모아 행동계획을 수립한다.
이후에는 남들의 생각과 말과 반응에 개의치 않고 밀고 나간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 유리한 습관들을 새로 들이고, 긍정적 확언을 개발하고, 시각화를 활용한다. 도중에 어떤 상황을 만나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이것이 바바라와 내가 항상 하는 것이다. 그 효과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당장 실천하자. 당신에게도 동일한 효과를 낼 것이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는 몸이 그서을 현실로 이룬다. -나폴레온 힐. 1937-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목표 설정의 중요성, 목표가 있어야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구체적이고 확언 가능한 긍정적 단어의 목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목표를 세울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은 2028년 1월 8일에 월급쟁이 100억 부자로 나에게 경제적 자유를 선물하는 것이다.
24P
인생에서 성취감을 얻지 못하고 결핍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보통 이런 질문들과 씨름한다. 무엇이 성공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떤 경험을 하고 싶은가? 어떤 자산을 얼마나 축적하고 싶은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것, 누구나 그런 것을 하고 싶은 내면의 욕구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욕구로만 남고 실현되지 못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을 읽고 스스로 적용할 점을 책의 내용과 함께 간략하게 적어봤다.
매일 꼭 실천해야 할 것도 포함했다.
29P
‘무엇을’ 원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시작은 간단하다. 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것들을 종이에 쭉 적는다.
사소한 것도 좋고, 그 어떤 것도 좋다. 다른 사람이 보면 웃겠지하는 생각은 할 필요 없다. 어릴 적 꿈이지만 아직도 마음 한편에 남아 있다면 그 꿈들도 목록에 포함시킨다. 마음이 동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것도 기록한다. 적어도 10~20개의 항목을 확보하자. 마음을 끄는 것을 모두 적자. 다시 말하지만 어떤 것도 좋다. 목록에 적는다고 반드시 거기에 전력투구해야 하거나 반드시 저질러야 하는 건 아니다.
31P
일단은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러면 RAS가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 답을 찾을 것이고, 그러면 길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목표 노트 만들기
내 목표를 묘사하거나 구성하거나 상징하거나 설명하는 그림, 이미지, 글을 수집한다. 그것을 매일 보고 읽는다.
38P
목표를 꼭 손으로 써야 하는 이유
캘리포이나 도미니칸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게일 매듀스 박사가 26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목표 설정 연구를 진행했다. 박사는 목표를 손으로 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42퍼센트나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중략-
목표 목록을 읽고 또 읽어 보라. 각 항목이 내게 진정으로 중요한지 여부가 선명해지기 시작한다. 항목을 더하고 빼면서 목록을 계속 수정해 나가자. 얼마가 지나면 목록에서 탈락하지 않고 매번 살아남거나 지속적으로 재등장하는 항목들이 생긴다. 그런 항목들이 내게 의미 있는 목표다. 목표 목록을 침실 벽과 욕실 벽에 붙이고, 복사본을 냉장고에도 붙이고, 컴퓨터의 화면보호기로도 쓴다. 내가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 항상 눈이 가는 지점에 붙여 놓자. 곳곳에 부여 놓자. 새로운 것이 생각날 때마다 추가하자. 목록은 길수록 좋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3p
RAS는 초고속 우편물 분류 사무소처럼 기능한다. 착신 정보를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매겨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관심을 요하는 메세지 형태로 분류한다. RAS는 우리의 의식과 잠재의식 사이의 필터이면서 의식에서 받은 명령들을 잠재의식으로 전달하는 관문이다.
15P
RAS에는 일종의 내장형GPS가 있다. GPS를 이용한 길안내 장치만 있으면 도시의 길들이 어디로 어떻게 뻗어 있는지 일일이 알 필요가 없다. 어디로 갈지만 결정하면 된다. 목적지 데이터를 입력하면 GPS가 원하는 곳에 데려다준다. 가다가 엉뚱한 길로 빠져도 이내 다시 정상 궤도로 인도한다.
17P
‘crisis’를 한자로 옮기면 ‘위기’危機인데, ‘위’는 위험을, ‘기’는 기회를 뜻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같은 사물이나 사건이라도 사람마다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고, 그 의미가 해당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인상을 강하게 지배한다. 다시 말해 RAS는 나의 신념 체계에 따라 내게 유리하게도 작용하고 불리하게도 작용할 수 있다.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을 확인하고 강화하는 정보만을 보게 되고, 나아가 그 믿음을 사실로 증명하는 삶을 살게 된다. 뼈빠지게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들을 RAS가 말끔히 치워 주기 때문이다.
40P
1970년대에 부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있었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주된 차이를 알아 보는 연구였다. 두 그룹 모두 부유한 것은 같았지만, 연구진은 두 그룹의 성취도 차이를 만든 요인에 집중했다. 3년의 연구 끝에 결과가 나왔다. 두 그룹의 최대 유사점은 자신이 원하는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이었다. 다만 억만장자들에게는 본인의 아이디어와 목표와 목적을 명기한 목록이 있었다. 놀랍게도 두 그룹을 가르는 가장 극명한 차이는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 여부였다. 백만장자들도 목표를 향한 열의가 대단했고 본인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있었지만, 손으로 쓴 계획서를 보유한 경우가 억만장자들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미국의 보험 왕 출신 억만장자이자 성공행동연구가 폴,J.마이어는 목표 설정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마이어의 연구 대상자 구성은 다음과 같았다.
할 일은 분명하다. 목표 목록을 만든다. 직접 손으로 써서.
45P
단순 밥벌이는 진정한 업이 아니다. 열정을 업으로 이룰 때까지 생활비를 벌기 위한 잠정적인 밥벌이는 때로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일은 밥벌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불행히도 우리 중 80퍼센트 이상이 그런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돈을 주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대, 그것이 지금의 내 직업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거기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 계획을 짜야 한다.
53P
목표는 긍정의 연필로 쓰라
사람드은 종종 목표를 부정형 언어로 설정하는데, 문제는 RAS가 긍정형 이미지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RAS는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은 그려 내지 못한다. 따라서 부정형 표현으로 구성한 목표들은 좀처럼 실현되지 않는다.
56P
뇌가 목표를 상대하는 방법
내 꿈을 상상할 수 없다면, 아직은 그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셈이다. 우리 뇌는 물리적 또는 정신적으로 달성 가능한 것들만 심상으로 만든다. 스포츠 세계는 이 사실을 이미 수십 년 전부터 화용해 왔다. 내 마음이 특정 목표를 달성한 내 모습을 그릴 수 있으면 내 몸이 그것을 해낼 수 있다.
64P
죽음을 앞둔 후회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많은 이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와서야 행복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평생 익숙한 방식만 고수하면 습관에 매여 살았다. 튀는 것이 두려워 남들과 비슷하게 행동했다. 익숙함이 주는 이른바 ‘편안함’이 물리적 일상뿐 아니라 감정까지도 덮어 버렸다.
107P
나를 지금의 처지에 있게 한 것은 내가 한 행동과 생각들이다. 지금의 나는 내 선택에 의한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진실이다. 하지만 과거의 선택들과 그 이유는 이제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과거일 뿐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내가 오늘부터 선택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선택은 100퍼센트 내 소관이다.
127P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내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건 내 잘못이다. -빌 게이츠-
목표와 아이디어와 생각은 최대한 생생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자잘한 시시콜콜 정하는 것이 좋다. 마음으로 목표만 봐서는 부족하다. 목표로 가는 과정과 단계를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명료한 사고는 시각화 과정을 통해 얻어진다.
135P
시각화 연습
시각화 방법은 간단하다. 하지만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면 꾸준하고 규칙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간단한 목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음식 천천히 먹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짜증을 유발하는 사람 앞에서 침착하기 등등. 시운 것들로 시작하면 원대하고 복잡한 목표들을 상대하기 전에 미리 시각화 능력의 기초를 닦고 잔근육을 다지는 효과가 있다.
138P
확언의 힘
시각화와 더불어 목표 달성에 필요한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확언이다. 확언은 이루고자 하는 것이나 앞으로 할 일을 말로 표현하고 그것을 자신에게 반복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확언은 내 신념에 대한 긍정형 자기 암시다. 확언은 목표와 목적에 대해 보험증서를 발급하는 것과 같다. 쉽게 말해 내가 원하는 것은 이것이며, 그것을 해내고야 말겠다는 일종의 선언이다.
166P
한결같은 사람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사람은 자신에게 중요한 거을 꾸준히 실천한다. 그냥 실천하지 않고 한결같이 실천한다. 우리 동네 헬스클럽의 최강자는 매주 같은 요일 같은 시간에 나타난다. 최고의 작가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키보드 앞에 앉는다. 최고의 지도자, 부모, 관리자, 음악가, 의사에게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최고의 성과자에게 중요한 것은 성과 자체가 아니다. 꾸준한 실천이다.
184P
80/20법칙
80/20 벅칙을 ‘파레토 법칙’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탈리아 국민의 20퍼센트가 국민소득의 80퍼세트를 창출한다고 밝힌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을 땄다 이 법칙에 따르면 소수가 성과의 대부분을 결정한다. 숫자를 대입해서 말하면, 전체 투입량의 20퍼센트가 전체 산출량의 80퍼센트를 만든다. 중요한 것은 이 법칙이 경제경영 분야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해당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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