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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2기]

  • 24.12.04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2기 안양토박이]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3. 읽은 날짜: 2024. 12. 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나폴레온-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RAS라는 특수사령부에 작전개시 명령을 내렸고, 그 명령이 결과를 만들어 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끌어당김의 법칙, 우주의 힘, 또는 신의 섭리라 부른다. 우리는 RAS의 작용으로 부른다

GPS가 있으면 어디로 가겠다는 것만 알면 될 뿐 거기까지 가는 방법은 알 필요가 없다. 뇌의 RAS(망상활성계)도 마찬가지다. 일단 목표와 목적이 수립되면 RAS가 그리로 연결된 것들을 알아서 선별한다.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을 확인하고 강화하는 정보만을 보게 되고, 나아가 그 믿음을 사실로 증명하는 삶을 살게 된다. 뼈 빠지게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들을 RAS가 말끔히 치워 주기 때문이다.

내가 무엇에 생각을 기울이고 마음을 쏟는지가 중요하다. 그것이 내 잠재의식으로 스며들고, 미래의 어느 시점에 현실로 발현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게 무엇이든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은. 지금은 방법에 대한 생각을 유보한다. 그건 나중 단계다. 목표가 아니라 방법에만 골몰하면 용기를 잃기 쉽다. 용기 잃은 사람은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다.

명심하자. 지금은 단지 ‘무엇을’만 적는다. RAS에 검색어를 넣자. RAS에게 일거리를 주자.

여기 말고 다른 곳에 있고 싶다면, 거기가 어딘지 결정하라. 결정하기 전에는 지금 있는 곳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내 꿈을 상상할 수 없다면, 아직은 그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셈이다. 우리 뇌는 물리적 또는 정신적으로 달성 가능한 것들만 상상으로 만든다. 내 마음이 특정 목표를 달성한 내 모습을 그릴 수 있으면 내 몸이 그것을 해낼 수 있다.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잡겠다는 결심]

#내가 내 꿈에 겁먹지 않는 한, 지나치게 큰 꿈이란 없다

마음을 끄는 것을 모두 적자. 적어도 10~20개의 항목을 확보하자. 목록을 작성한 다음에는 혼자만 알고 있거나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에게만 보여준다. 이 목록은 오직 나 자신에 대한 것이다. 꿈 목록을 꿈 도둑에게 보여주지 말자. 타인의 의견으로 자기 자신을 재단하지 말자.

다른 사람이 떠미는 길로는 가지 말자. 그 사람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내 의도는 아니니까.

내가 정확히 원하는 짝을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 완벽한 배우자의 이미지를 마음에 그리자. 그리고 이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과만 데이트 한다.

정말로 눈에 차는 것을 목표로 삼자. 눈에 들어오는 것 중 그나마 나은 것에 안주하지 말자.

인생은 카메라와 같다. 중요한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 좋은 순간을 포착해 현상한다.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면 다시 찍는다.

대단한 일이든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하찮은 일이든 어느 것에도 포기하지 마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 궤도를 고수한다. 궤도에서 이탈시키려는 남들의 시도에도 굴하지 않는다.

인생 최고의 날은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결심하는 날이다. 이날부터 핑계도 원망도 끊는다. 의존 심리도 책임전가 습관도 버린다. 이날이 진짜로 내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다.

 

[꿈을 접은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꿈마저 접으려 든다]

남들의 뒷말이 들린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앞서 있다는 증거다. 남들이 나를 끌어내리려 한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위에 있다는 증거다.

그들의 우려와 관심에 고마움을 표하고(필요하면)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가 하려는 바와 하려는 이유를 다시 강력하게 말한다. 그래도 사람들이 말리려 들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 다음, 아무 해명도 하지 말고 목표만 재천명한다. 그리고 실행에 옮긴다. 내 앞길에 진정한 통찰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목표를 이미 이뤘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람 뿐이다. 결과를 함께 감수할 것도 아닌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인생에서 어떤 길을 가기로 결심했든, 같은 길을 간 사람들의 조언만이 유효하다.

사실을 사실로 인정한다.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는 한편 내 결심을 반복해서 말해 준다. 상대의 발언권 자체는 인정한다.

내 목표는 타인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기분을 해치지 않는 것까지 포함해야 한다. 그들이 동의하기 힘든 비판을 가한다 해도 마찬가지다.

 

[낌새가 좋지 않은 모든 것에서 벗어나라]

나쁜 징후를 보이는 사람을 섣불리 내 인생에 들여놓지 말자.

인생이 보내는 경고들을 간과하지 말자. 상대가 동료와 부하직원과 서비스업 종사자와 동물을 대하는 방식을 관찰하자. 그것이 그가 장차 남편, 아내, 애인을 대하는 방식이다. 인생은 내게 끝없이 단서를 제공한다. 그 당서들을 챙겨 보자. 내 인생에 해로운 사람은 내 인생에서 내보내자. 엮이지 말자.

이 상황과 사람들을 내 인생으로 불러들인 사람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끌어들이는 사람도 나고, 싫으면 떠나는 사람도 나다.

이제부터는 내 인생에 내가 원하는 것만, 내게 자격이 있는 이들만 두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곤경으로 감쪽같이 위장한 기회들과 만난다]

#당신이 결심만 한다면

화살은 시위를 뒤로 당겨야 쏠 수 있다. 인생이 나를 난관이라는 시위에 걸어 뒤로 당기는가? 그건 엄청난 힘으로 나를 발사하기 직전이라는 뜻이다.

누군가는 반드시 성공한다. 내가 그중 1명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최선책과 차선책 어느 경우나 엄청난 경사였다. 손해볼 게 없었다. 우리 길이 끝내 어디로 이어지든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행복이었다. 비록 처음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도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기정사실이었다.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로 향하는 길에 나서면 새로운 문들이 열린다. 길에 나서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거나 고려하지 않았을 선택사항과 가능성들이 대두한다.

 

[남에게 손가락질 할 때, 다른 세 손가락은 나를 향하고 있다]

#다 내가 키운 괴물들이다 #내가 그 괴물들을 내 인생에 끌어들였고, 내쫓지 않았다

과거에는 외부 환경이 내 RAS에 명령을 했을지 몰라도 지금부터는 내 RAS에 들어가는 것을 내가 의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그동안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떤 말을 했고 어떤 말을 하지 못했기에 이 사람이 이런 반응과 태도를 보일까?‘

책임이 있는 곳에 주도권이 따라온다. 내가 직접 책임자고 유일한 책임자다.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선택의 질을 높이자.

같은 실수를 또 하는 것은 내가 경험에서 교훈을 얻지 못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인생의 사건들은 내가 알아야 할 것을 가르치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알아먹기 전에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선택이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게 된다.

결과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인생이 내게 원하는 것을 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내가 피해 다닌 것이다.

내가 원인 제공자다. 현상을 유지하는 것도 바꾸는 것도 내게 달렸다.

정당한 불만이 있으면 직접 당사자에게 항의하자. 당사자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원치 않는 상황이 나를 선택하게 두지 말자.

자기 인생을 자기가 100퍼센트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 밑에서 일하게 된다.

내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은 결국 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 그들의 사망 원인이다.

모두가 내 탓이고 내 덕이다. 이것을 깨달은 날이 진짜로 내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다.

 

[목표는 긍정의 연필로 쓰라]

#부정형 언어는 그려 내지 못한다 #긍정형 이미지만 볼 수 있다

1월 1일까지 담배를 끊는다 X 1월 1일까지 나는 비흡연자가 된다 O

10킬로그램을 뺀다 X 나는 6월 20일까지 90킬로그램이 된다 O

애초에 상상조차 되지 않는 일을 달성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목표를 글로 자세히 쓸 수 있다면 아무리 벅차 보이는 꿈이라도 이미 내 내면에 성공의 씨앗이 있는 셈이다.

 

[목표 노트 만들기]

#함부로 소원하지 마라. 그것이 무엇이든 결국 이루어지리니

내 목표를 묘사하거나 구성하거나 상징하거나 설명하는 그림, 이미지, 글을 수집한다. 그것을 매일 보고 읽는다.

목표 / 배우고 싶은 것 / 배우고 싶은 악기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그때 그때 두서없이 적는다. 새로운 것이 생각날 때마다 추가하자. 목록은 길수록 좋다.

몇몇 목표는 미결이다. 몇몇은 버렸다. 일단 시작해 보니 전혀 즐겁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이다.

목록을 만들 다음 거기 적힌 항목들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과정을 가져 보자. 처음에는 중요해 보였던 것들이 빛을 잃기도 하고, 반대로 처음에는 미미하고 시시해 보였던 것들이 흥미진진하게 부각되기도 한다.

목록을 계속 수정해 나가자. 내가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 항상 눈이 가는 지점에 붙여 놓자. 곳곳에 붙여 놓자.

목표 목록을 세가지로 분류해 옮겨 쓰자. A칸은 시급하고 의미 큰 항목, B칸은 중요하지만 시간과 노력 투자하기전 생각할 여지가 있는 항목, 마지막 C칸에는 흥미 유발하고 도전의식 부르지만 A, B칸으로 가려면 더 많은 정보와 동기 요인이 필요한 항목.

A, B의 1~10까지 순위를 매긴다. 이 목록은 이제 내 인생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근간이 된다. 오늘 매긴 우선순위를 내일 다시 보면서 순위를 조정한다.

목표를 수치화하라. 평면도, 조경, 가구, 문손잡이, 건축 소재, 부엌 상판과 마루의 재질 등 명확히 묘사할 수 있다면 더 좋다.

어떤 목표를 C칸에서 B칸으로, B칸에서 A칸으로 격상시켰다가 다시 B칸이나 C칸으로 내려 보내거나, 목표를 손보거나, 아예 목록에서 빼고 다른 목표를 찾거나 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목표가 오직 하나만 있는 사람은 거기에 집착해 더는 매달릴 의미가 없어졌는데도 계속 매달리고 실패한다. 목표가 하나뿐이면 실패 가능성이 높다.

경험해 보기 전에는 어떤 목표가 어떤 경험을 안겨 줄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목표 목록은 길수록 좋다. 목록에 예정된 목표가 10개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목록에 목표가 10개 이상 버티고 있으면, 그중 하나가 내게 맞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도 남은 아홉 개를 바라보며 긍정적인 인생행로를 유지할 수 있다.

 

[목표를 꼭 손으로 써야 하는 이유]

#목표를 사방에 붙여두라

글로 쓰는 것은 생각 하나하나를 독립적 결정체로 굳혀서 다른 생각들과 분리해 숙고하게 해 준다.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 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차이. 두 그룹의 최대 유사점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이었다. 다만 억만장자들에게는 본인의 아이디어와 목표와 목적을 명기한 목록이 있었다. 놀랍게도 두 그룹을 가르는 가장 극명한 차이는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 여부였다.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 수행에 급급해져 결국 일상의 노예가 된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들을 무엇이든 종이에 써서 목록화하는 습관을 들이자. 평가하지 말자. 재단하지 말자. 그저 종이에 쓰자. 쓰는 행동은 내게 정말로 중요한 것들을 되새기고 거기에 주의를 집중하게 하고,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나를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한다.

 

[확언]

#치환 원리 #호언하고 장담하라 굳이 남들에게 해명할 필요는 없다

내가 원하는 긍정적인 내용을 지속적으로 확언하면 결국 그 내용이 부정적인 내용을 대체해 나의 새로운 자아상, 새로운 현실이 된다. 즉 내게 들어오는 타인의 확언이 부정적이어도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으로의 치환 원리가 중요하다.

내가 확언을 통해 마음에 심은 자아상이 겉으로 발현하기 시작한다. 내가 내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한다. 말이 씨가 된다. 이것을 다른 말로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고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에 그리고, 그 내용을 하루에 한 차례씩 15회 연속 종이에 쓴다. 그 꿈을 이루는 날까지.

사람은 살아 있는 자석이다. 내 인생 안에 있는 것들은 전부 내 생각에 딸려 온 것들이다.

샘은 아빠의 묘사와 다름없는 꼬마 천사였다. 하지만 엄마와 함께 있을 때는 엄마가 생각하는 대로 악몽으로 변했다.

암 생존자들은 살겠다는 결심을 했고, 목적 달성을 위한 조치와 행동을 취했다. 그리고 삶의 목표를 정하고 긍정형 확언을 활용했다.

부정적인 말이 입에서 나오면 그때마다 그 말을 긍정형으로 고쳐 말하자.

인간의 마음 속 선과 악 늑대 두 마리 중에 내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부정적인 사고방식도 모두 습관이다.

긍정적인 습관을 새로 개발하고 치환 원리를 이용해 낡은 습관과 대체해 나간다.

시각화와 확언을 활용해 열정 수치를 유지하고, 시간을 투자해 성공에 유리한 습관을 기르자.

새로운 습관을 들인다. 성공한 사람들의 버릇을 의도적으로 배우자.

 

[백만장자와 빈털터리 중에]

나와 가장 많이 어울려 다니는 5명이 좋든 싫든 나는 그들과 동급이거나 평균 수준이다. 내가 친구 무리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일 때, 무리는 내게 점진적이고 꾸준하고 소리 없는 압력을 행사해 소득과 업적과 삶의 태도 등에서 나를 무리의 평균 수준으로 끌어내린다. 반대로 내가 무리에서 가장 못한 사람일 때는 무리의 덕을 본다. 나를 무리의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보이지 않는 압력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이런 원리를 본능적으로 간파하고 기를 쓰고 자녀를 물 좋은 곳에 넣으려 한다.

내가 성취하려는 것을 이미 성취한 사람들이나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채우겠다고 결심하자. 지금 결심하자.

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가까이 하는 것이다. 그들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백만장자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 번째 백만장자가 되고, 빈털터리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 번때 빈털터리가 된다.

내가 원하는 곳에 이르도록 격려하고, 내가 거기 이르렀을 때 박수를 보내주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람들로 주위를 채우겠다는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결정이 필요하다.

 

[시작부터 위대할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시작해야 한다]

#초심자의 시도 횟수보다 대가의 실패 횟수가 더 많다.

집착은 게으른 사람이 열심인 사람에게 주로 쓰는 표현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행동 지향적이다. 시작이 초라하고 미미해도 그들은 어쨌든 출발한다. 그리고 남들의 밀어내기 신공에도 꿋꿋이 버티며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는다.

실패를 겪을수록 맞는 방법에 가까워지고 따라서 자신감도 는다.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이루지 않은 사람이다.

우리 동네 헬스클럽의 최강자는 매주 같은 요일 같은 시간에 나타난다. 최고의 작가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키보드 앞에 앉는다.

경험자를 초대해 식사나 차를 대접하며 조언과 도움을 구한다. 첫 만남에 거절하면 다음에 다시 부탁한다. 그래도 거절하면 다시 부탁한다. 애초에 그들이 성공한 비결도 바로 그거였다. 끈질김. 전문가들도 한때는 모두 길잡이를 구하던 초보자였다.

사람들의 생각은 늘 변한다. 오늘 만난 사람도 다른 날은 다른 생각을 한다. 밑져야 본전이다. 부탁은 지극히 간단한 일이면서 종종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바를 계속 각인 시키자. 의사결정자들이 내 제안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검토할 기회를 계속 제공하라는 뜻이다.

원하는 것을 말할 때는 돌려 말하지 말고 명확하게 말하자. 기정 사실처럼, 이미 성사된 일처럼 접근하자. 내 제안을 수용하는 것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는 인상을 주자.

원하는 것과 하려는 것을 긍정적이고 직접적으로 말한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여기저기 알리면 이래서 좋다. 나를 돕겠다는 사람들이 반드시 나온다. 잠재 은인들에게 기회를 주자.

전문가는 목표지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지름길과 함정을 안다. 있는 길을 또 내느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자. 전문가에게 방법을 묻자. 내가 이루려는 것을 한 번도 이루어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는 조언이나 의견을 구하지 말자. 그들이 아는 것은 그 일이 불가능한 이유뿐이다.

 

[꿈에 마감을 정하면 목표가 된다]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좋은 데드라인의 세 가지 조건 1. 현실적일 것 2. 빠듯할 것 3. 스타트 라인을 겸할 것(지금 당장 시작하자. 필요하면 조정한다.)

하나의 커다란 목표를 연간, 월간, 주간, 일간 목표로 나눈다. 필요하면 시간대로도 나눈다.

꼭대기 말고 다음 계단에 집중하라.

데드라인은 일종의 추정치고 견적서다. 시작할 때의 예상치가 중간에 빗나갈 수도 있다. 실전 경험이 쌓이면 소요시간을 예측하는 것도 점점 정확해진다.

나는 14세에 해양구조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를 처음 세웠고, 40이 다 되어서 달성했다. 내 삶의 여건이 이 목표를 A칸에 올리고 재도전의 멍석을 까는 데 꼬박 25년이 걸렸다.

그 목표가 인생에서 최우선순위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모든 목표를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다. 시간이 무르익었다는 감이 올 때 데드라인을 정하고 시작한다. 상황은 항상 변한다.

데드라인을 정해! “뭐? 우울증에 데드라인을 정한다고?”.............. “됐어. 나 돌아왔어!” 나는 결정권자의 자리로 복귀했다!

부정적인 생각도 길어지면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된다. 극복하고 싶다면 슬럼프에 데드라인을 찍자. 그만두겠다고 결정하면 그만둘 수 있다. 부정적 생각에 데드라인을 긋자. 부정적 사고가 편해지면 거기 안주하게 된다. 따로 지적하는 사람이 없으면 쉽게 만성적이고 습관적인 부정적 사고자가 된다.

나는 내 부정적인 생각에 스스로 종지부를 찍기로 했다. 날짜를 정하고 그 이후로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것 대신 일어났으면 하는 것만 생각하기로 결심했다. 아주 간단하다. 쉽지는 않지만 간단하다.

 

[모든 일은 일정한 빈도와 비율로 일어난다]

#단번에 승부를 보려는 생각을 접고 확률게임을 하자 #인생의 구성비를 바꿔라

문도 열지 않는 3곳과 내 말을 듣기도 전에 관심 없다며 문을 닫는 3명과 구매를 거절하는 2명에 대한 걱정이 없어졌다. 내가 아는 것은 10곳을 두드리면 40센트를 번다는 것뿐이었다. 10곳당 40센트!

내가 아는 사람들은 통계적으로 적어도 5명당 1명꼴로 나를 돕는다. 그것이 실현되기 바란다면 도움을 줄 만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해야 한다.

목표가 무엇이든 거기에는 몇 번 시도에 몇 번 성공한다는 일련의 구성비, 이른바 평균 성공비율이 있다. 관건은 이 비율을 발견하는 것이다.

평균 성공 비율은 활동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다. 나는 나의 비율을 알아내면 된다.

내게 중요한 20퍼센트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80/20 법칙이 성립한다. 삶의 행복과 만족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들이는 노력이나 시간의 20퍼센트가 우리 행복의 80퍼센트를 만든다.

성과의 80퍼센트가 노력의 20퍼센트에서 나오거나(80/20), 반대로 성과의 20퍼센트가 노력의 80퍼센트에서 나온다(20/80). 사람들 대다수는 후자의 경우에 속한다.

내게 80퍼센트를 만들어 내는 20퍼센트가 무엇인지 아는지 여부가 인생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내가 하루에 하는 일 중 20퍼센트만이 유효하다.

내 일상을 채우는 활동을 모두 기록한다. 무슨 일을 몇 번이나 시도했는지, 그중 몇 번 성공하고 몇 번 실패했는지, 어떤 활동이 성과를 내고 어떤 활동이 쓸데 없었는지 적는다. 그러면 나의 기회 영역을 보여 주는 수치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상상조차 되지 않는 것을 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상상할 수 있다면 실현할 소질도 있는 것이다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자신을 상상하라. 내 몸은 내가 상상하는 결과를 향해 움직이게 된다.

목표와 결부된 이미지들을 스크랩하자. 공책을 사서 목표를 모으자. 목표 노트를 쓰고 목표 앨범을 만들자. 노트에 손으로 쓰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인생 최고의 날은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결심하는 날이다. 이날부터 핑계도 원망도 끊는다. 의존 심리도 책임전가 습관도 버린다. 이날이 진짜로 내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다.’ 라는 문구에서 깨달았다.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결심한 지난 날부터 진짜 내 인생이 시작됐다는 사실을!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목표 노트 앨범을 만들어 목표를 기입하고 이미지를 스크랩하고 매일 15번씩 내 목표를 글로 쓸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최선책과 차선책 어느 경우나 엄청난 경사였다. 손해볼 게 없었다. 우리 길이 끝내 어디로 이어지든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행복이었다. 비록 처음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도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기정사실이었다.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로 향하는 길에 나서면 새로운 문들이 열린다. 길에 나서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거나 고려하지 않았을 선택사항과 가능성들이 대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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