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너나위님의 부자되는 공식을 처음 듣고 내 투자 방향에 대해 계속 생각 해보았다
나는 사실 몸테크는 맞지 않는다 ..아이가 없다면 생각해 봤을수도 있을것 같다
2015년 결혼해서 지금까지 두번의 이사를 했고
투룸에서 공공임대, 그리고 내집마련까지 대략 9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긴 했다.
부동산의 부 자도 모르는 사람이었던지라 사실 이 내집이 잘 한 선택인지 아닌지도 판단이 안선다.
공부하다 보면 명확히 길이 보이고 판단이 설듯 싶다
지금 현재로서는 거주 안정성을 지키면서 자산을 쌓고 싶다.
아이의 거주 환경도 같이 지켜주고 싶기 때문이다.
내 상황에서 내가 할수있는 것은: 소액투자
이렇게 내 방향을 정하고 강의를 시작해 본다
오프닝 강의 내용에서 와닿았던 내용들
투자자의 자세 !
너무 많은 정보에 내가 휘둘리지 않아야 하는것 내 중심을 잡기위해 내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목표를 정하며
“내가 목표를 이룰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했어요 , 의문이 들긴 했지만 했어요, 왜냐하면 다른 대안이 없었거든요 ”
주우이님의 말씀중 이게 가장 와닿았다 목표는 뭔가 뜬구름 인것 같다가도 하루하루 하는 해야할 것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그 목표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만은 확실하다
내 성향은 너무너무 끈기가 없고 뭐든 시작할때 시작이 거창했던 편이라 처음에 에너지를 많이 빼서 끝을 본게 많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 1년 하루하루 해야할 일에 집중한 결과 내가 원하는 자격증을 따게 됬다. 그 값진 경험을 내가 해냈다 이번에도 그렇게 하면 될것 같다. 목표와 해야할것을 분명히 정하고 그렇게 그냥 하루하루 하면된다.
댓글
토리맘님! 저희 함께 이번 한달간 화이팅해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