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어깨 벤치마킹하라

열반스쿨을 참여하면서, 

이번주 첫주 강의도 듣고, 첫 조모임도 하고 

조모임 이후 강의를 마저 수강하면서 종합하면 2가지가 생각났습니다.

1. 기준의 마련(부자벤치마킹)

  저는 너바나님의 일목요연한 설명과 자료도 물론 좋았지만, 

  무엇보다 부자의 마인드를 파악해야 하는 필요성 not A but B가 인상에 깊었습니다.

  그 동안 저는 저만의 AAAA만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특히, 커리어 측면에서도 이직을 3번이나 했는데요.. 나름 기준을 가지고 A의 삶의 만족을 했는데

  어느덧 커리어에서 오는 보람과 성취감 보단 제 체력의 한계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즐겁게 일하는 직장이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어질때, 여유를 어떻게 가질까? 

  제태크로 강의를 시작했지만, 부자들이 주는 여유와 자존감을 벤치마킹하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롱런하는 부자들의 BBB를 알고 싶고, 그 시작을 너바나님을 통해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2. 시간의 가계부

  이 강의도 배우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했듯이,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에 비례해서 시간도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소비하는 것 처럼 시간도 소비를 하게되는데요. 

  가끔 제가 쓰는 시간을 너무 값없이 흘려보낼 때가 있는데, 그부분을 다시 재점검하게 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퇴근 후 강의를 다듣겠다는 계획을 갖고 하니, 집중하게 되고 몰입해서 투자했는데, 이 강의에 쏟은 3시간의 비용은 제가 강의를 듣지 않고 침대에서 누워서 멍때리며 쉬는 sns활동보다 비교할 수 없이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퇴근 후 소모되는 시간들을 특히 재정비하고, 시간의 가치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