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은 지금은 아니더라도 어차피 해야 할 지역이였다.
저번 지투기 들었을 때 여기로 가야겠다하고 소름이 돋았던..ㅎㅎ
‘좋은 것 하나 투자하기’에서 점점 깨우쳐가는 중..
어디든 투자할 수 있다..어디든 투자할 수 있다..어디든 투자할 수 있다..어디든 투자할 수 있다..
싸게 산다..싸게 산다..싸게 산다..싸게 산다..싸게 산다..싸게 산다..싸게 산다..싸게 산다..싸게 산다..
이번은 기차표 예약도 어려웠다. 대전보다..
다덜 여기에만 사는거 같애..
다행히 조장님의 신통방통한 앱 도움이 있어서…무사히 집에 돌아 올 수 있었다. 굿!!
나는 임장을 좋아한다..재미있다..
그런데 이번에 또 하나 깨달은 건.. 내 고관절이 이제 좋지 않다는 거다..
이번 분임을 하고 고관절을 잃어버렸다가 한참 뒤에서야 찾게 되었다.
나이탓인가..너무 빨리 걸어서 그런가..내 보법이 잘못됐나..
내 무릎과 고관절이 다 하기 전까지 앞마당을 빨리 많이 만들어야겠다..
그러면 임장때 천천히 해도 되겠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매회 조모임마다 각자의 사연과..각자의 능력과..각자의 행동력을 보면서
월부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능력자들도 많구나..
나는 거기까지 도달은 못하겠지만
내가 투자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만 키우면 되지 않을까하고 자기위로를 해본다..
이번 조모임은 다덜 각자의 능력으로 서로를 챙겨주는 또다른 능력을 보여주는 사람들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불편함은 없었고 오히려 갈수록 친근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암튼 이번 여행은 재미있었다.
이번 여행은 여기서 마무리한다. 다음엔 또 어떤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지.
12월은 지금것에 집중해야하는 시기.
앞으로의 당신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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