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1강 후기] 배우고 익혔으면 실행하자

열반스쿨 1강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 3가지다. 첫 번째, not A but B. 나는 지금까지 평범하게 무난하게 살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좋은 직장인일 수는 있지만 부자로서의 태도는 아닌 듯하다. 부자로서 뉴스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가치와 팩트, 나의 투자 원칙을 돌이키며 살아가는 마인드가 중요함을 알았다. 그래서 뉴스를 볼 때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해당 부동산에는 어떤 가치가 있고 투자할 만한가를 생각해 봐야겠다. 두 번째, 배움 뒤에는 꼭 행동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식만 쌓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조그만 것이라도 해야겠다. 우선 조모임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비전 보드의 내용을 충실히 작성하고 실천한다. 세 번째, 시간 가계부이다. 우리 눈을 뜨면 정말 바쁘다. 그래서 생각 없이 지나가다 보면 그냥저냥 흘러간다. 그래서 앞으로는 중요하면서 긴급한 일을 먼저 처리하도록 해야겠다. 그것은 아마 월부 강의 완강과 조모임이 시작이다.

12월 한 달 동안 후회 없이 공부하며 소통해서 돌이켜봤을 때 ‘나 좀 열심히 했네? 멋지네?’라는 추억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