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부맞’을 보고도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제가 너바나님을 처음 알게 된 건 2015년 12월~ 2016년 1월 쯤 같아요. 

당시 저희 남편은 굳게 믿었던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당하며 평온하던 저희 가정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흔들릴 때 였어요. 아직은 젊은 나이로 이번에는 재취업이 된다고 해도 다시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는 그 막막함..

실거주 중이던 아파트 담보대출 원리금을 부담하며 전재산인 돈을 바닥에 깔고 있는게 맞는지.. 

누구에게 물어 볼 사람도 없고.. 답답해서 읽었던 책들 중 나부맞이 있어요.

책이 너무 좋아서 여러번 읽었어요. 근데, 저는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자신이 없어지더라고요..ㅠㅠ

그래서(?) 2016년 너바나님이라면 하지 않을 반대 행동으로 노력했어요…

당시 강남 실거주 아파트(담보대출있음.)를 처분하고 상가를 매수했어요. 나만의 마르지 않는 샘을 기대하며.. 

그 후 많은 일이 있었죠?
문정부 이후 집값폭등, 코로나로 자영업자 몰락(정부 착한임대인 강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돌고돌아 결국 다시 월부를 기웃거리며 몇년째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저를..

더 늦기 전에 너바나님 강의를 들어보자! 될 때까지 따라해 보자! 하며 열반기초 강의 수강을 했네요.^^

너바나님께서 강조하고 또 강조하신 Not A But B

내 생각만 고집하지말고, 부자들이라면? 부자의 생각과 방법을 벤치마킹하자!

원칙과 기준만 명확하면 이 시장은 토익보다 적은 노력으로도 승산있다! 포기하지말고 나를 뾰족하게 만들자!

시작이 반이라는 말, 지금부터 시작해서 조급증내지 않고 차근차근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반기초 1강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