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월급쟁이시스템 만들기

 

어렸을 때는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부모님께 여쭈어 보았고

학교를 다닐때는 선생님께

사회에 나와서는 선배나 인터넷에 모르는 것을 물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하나 생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누구에게 물어야하는가?

수학을 모를때는 수학을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야하듯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에게 묻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내 주변에는 그런 이가 많지 않다.

내 귀에 담아둔 경제적 자유를 이룬 이의 이야기를 풀어 놓자면 인생은 타이밍이다.

그러나 그는 나에게 그 타이밍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몰라서 못 가르쳐 주는 것인지 아니면 가르쳐 주기 아쉬운 것인지…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다음에 그런 기회가 오면 잘 잡으라는 이야기이다.

 

인터넷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아니 오히려 무섭다. 그들이 정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인지도 모르고 그 자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어른들은 말한다 착실하게 저축해서 돈을 모으라고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독서를 통해서 지혜를 얻었으나

마땅히 답을 찾지 못하던 시기에 월급쟁이 부자들은 나에게 찾아왔다.

 

나름 열심히 착실히 모아둔 돈이 있기에 조바심이 났고

 

딸이 태어났기에 한번 더 조바심이 난다. 

신생아 특례대출이 나에게는 어쩌면 좋은 기회같은데…

 

부동산 투자의 기회라는 말에 한번더 조급해진다.

 

조급한 마음에 강의를 한번 더 틀어본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이번주에는 복습을 더 생각하고 과제를 천천히 하라고 그래서 다시 들어보면서 무엇을 놓쳤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려합니다.

 

 이제 돈을 버는 정답으로 가는 길을 어렴풋이 알거 같습니다.

모르는게 있을땐 강의를 듣고 마지막에 또다시 질문하려고 합니다.

모든 질문에 답을 주시는 것 같진 않지만

너나위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반복해서 요청해서 답을 얻어내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고

답을 내려주실때가 있겠지 하며 반복해서 질문하고 기다리며 저는 지금 복습을 하러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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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4. 12. 07. 23:57

주말에도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 완강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