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 강의를 수강하며 막연히 ‘돈 많이 벌어야지’라고 생각만 했는데,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의 모습과 연계해 구체적으로 얼마나 돈이 필요하고 어떻게 만들어갈지를 고민해본 시간이어서 의미가 있었다.
다만, 이번이 끝이 아니다. 많이씩은 아니지만, 내 스스로도 가치관이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 비전보드를 검토하며 바꾸고 싶거나 추가하고 싶은 내용을 넣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열반기초 강의가, 단순히 ‘돈 많이 버는 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재무적인 부분에서 인생설계를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고민하게 하고, 왜 재테크를 해야하는지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게끔 해줘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댓글
꿈을 이뤄가는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비전보드에 쓰신대로 목표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