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4.12)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놀라니(미래의 창)

읽은 날짜 :  2024.11.30~2024.12.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수요와공급   #코스톨라니의달걀   #금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에 8점

내가 가진 금융지식이 많지 않아서 용어도 생소하고 너무 어려웠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앙드레코스톨라니 - 1906년 헝가리 출생, 

1920년대 후반 증권투자를 시작해 평생에 걸쳐 주식투자를 한 투자자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대하여라]

나이 93세인 1999년 2월에 쓰기 시작하여 9월에 탈고한 책으로

80년 파란만장한 투자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이며

유렵 증권계에서는 이 책을 ‘위대한 유산’이라 평가하였다.

 

 

2. 책에서 본것

 :  주식투자의 원로인 코스톨라니는 주식투자에 특별한 비법은 존재하지 아니며

특별한 비법은 은행이나 투자 관련 단체가 대중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수작일 뿐이라고 했다.

우리가 새겨야 할 말말말

1)세계적인 우량주를 사들인 다음 약국에서 수면제를 사서 먹고 몇 년간 푹 자라] 

2) 자녀의 교육에 투자하라

3) 돈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p157

소신파는 장기투자자와 단지투자자 즉 투자자를 지칭한다.

소신파는 4G를 가지고 있다.

 

돈:( geld): 온전한 자기자본을 보유하고 부채가 없음

     어떠한 상황이라도 빚을 내서 투자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생각:(상상력) 

  :생각이 옳고 그르든 상관없다. 그것은 문제도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생각을 하고 난 뒤에 매매를 해야한다는 것이며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믿어야한다. 

잘못된 자신의 생각이라도 좋으니 신념을 가져라

 

인내: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돈을 버는 것이다.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행운:  행운이 따라야 큰 돈을 벌 수 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경제와 주식시장의 관계(개와 주인)

개를 끌고 다니는 주인과의 관계에서 경제와 주식시장의 관계의 관계를 설명함

한 남자가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한다

보통 개들이 그렇듯 주인보다 앞서가다가 주인에게 돌아본다. 그리고 다시 앞으로 달려가다가 자기가 주인보다 많이 달려온 것을 보곤 다시 주인에게 돌아간다. 그렇게 둘은 산책을 하면서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주인이 1킬로미터를 걷는동안 개는 앞서다가 돌아오다가를 반복하면서 4킬로미터를 걷게 된다

여기서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주식시장이다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지만 한걸음 혹은 두걸음 멈추기도 하고 뒷걸을 치기도 한다. 

그 사이 주식시장은 100번 더 전진, 후진을 한다

장기적으로는 같은 방향으로 가지만 단기적으로는 다른 방향으로 나간다.




p211

성공전략은 남들과 반대로 하는것

투자자들은 소신파에 속해야하며 남들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제1국면에서 매수해야하며, 매수 후에 더 떨어져도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제2국면에서는 수동적으로 관망자로 그 상황에 몸을 맡기면 된다

제3국면에서는 슬슬 시장에서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주식시장을 보는 기술의 핵심은

현재 시장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정확히 아는데 있다.



시장의 악재에도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과잉매도상태라는 이야기다. 즉 대부분의 주식을 소신파가 보유하고 있다

그 반대로 시장의 호재에서 더 이상 상승하지 않는다면 과잉매수상태다.

즉 대부분의 주식을 부화뇌동파가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이때 소신파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비싼 값에는 사지 않으려 한다




p213

거래량은 많은 것을 암시한다

 

-주가가 하락함에도 거래량이 많다면 이것은 부하뇌동파에서 소신파로 주식이 넘어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거래량이 증가함에도 주가가 계속 떨어진다면 이것은 강력한 상승운동의 전조이다.

-거래량이 적은데도 주가가 계속 빠지고 있다면 이것은 좋지 않은 신호이다

-거래량이 매우 많으면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이것은 매우 좋지 않은 신호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좋다고 여겨지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주가가 서서히 상승한다면 이것은 아주 긍정적인 신호이다. 

이때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 더할 나위 없다.

-거래량은 많지 않은 가운데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한다면 이것은 동일 흐름이 지속된다는 신호이다. 

하지만 곧 거래량이 급증하면 주가는 급등한다.



거래량이 주는 시그널을 읽을 수 있다면 투자에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215



가장 분명한 암시는 일반적인 의견이 어떠한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주식시장에 대한 언론보도가 긍정적이면 

이전에 관심없던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이는 제3국면이라는 강력한 신호이다. 

마지막 비판주의자까지도 낙관론자가 된다면 이것은 제3국면의 끝자락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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