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것이 아니라 근로주의에 살고 있는 것이였다.[열기 82기 - 42좋게 20억 달성하조 은꾸우]

왜 그동안 아무도 이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을까…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렇게 살면 언젠가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꽃길이 펼쳐지는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열심히의 강도는 점점 커져만 가고,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고 ,, 열심히 움직이고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살면 된다고 믿고 살아온 나에게

'당신은 자본주의가 아닌 근로주의에 살고 있군요' 라고 말해주는 순간 머리가 띵해졌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 사실 많은 컨텐츠를 통해 비슷한 얘기는 들었던거 같다.

“몸을 쓰는게 아니라 머리를 써야된다고…” “백날 몸을 써봐야 소용없다고.. 머리를 써야된다고..”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그래서 어떻게 머리를 쓰라는거야?

내가 그 머리를 쓸줄 알았으면 이러고 있겠나? 내가 천재들이나 사업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어떠한 재능이 있거나해서 머리를 굴리고 확장시키고 그렇게 머리를 쓸줄 알았으면 이러고 있겠냐고!

하면서 더 답답하기만 했었다.

그런데 너바나님의 강의를 통해 일반 직장인, 나처럼 평범한 아무 재능도 능력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셨다.

아니 솔직하게는, 자본주의가 어떤곳인지 알려주셨다.

나는 그동안 자본주의를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도 부루마블 게임에서 나는 집짓고 건물을 세우기보다 빨리 몇바퀴를 도는것이 이기는것이라고 알고 있다…

자본주의에 대해 명확히 깨달았고 , 

그렇다면 이제 전략을 어떻게 세워서 어떻게 가야할지 너바나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재정립하고,

실행으로 옮겨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