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오래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 윤신선입니다.
이번 강의는 수도권 앞마당 0개인 저에게 새로운 충격(?)이었는데요,
(다들 평촌,산본,수지 등등 이야기할 때 어디가 더 높은 입지인지 감도 안 왔었답니다)
광역시를 팔 때 수도권도 같이 봐라 라는 말씀을 수도 없이 들었는데,
정말 광역시와 위상이 비슷해서 비슷한 투자금이면 꼼꼼하게 따져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번달에 수원 영통구를 임장하고 있습니다
구축 투자금이 2억대가 들어가는 걸 보면서 절대가도 비싸고
아직 전세가 받혀주지를 못하는구나… 그래도 강남의 접근이 가능은 하니 수도권에 살아야한다면
가성비로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임장을 했습니다.
실제로 강의를 들으니 수원은 좀 비싸고~ 비교할 만한 선택지가 정말 많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런점이 좀 부담감으로 다가왔어요.
서울 4급지랑도 비교해봐야하고 광역시랑도 비교해봐야하고
어쩌면 수도권 투자에 대해서 선택을 딱! 내리기에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원을 선택했던 이유는 벽적골 이야기를 동료분들을 통해서 많이 들어서였는데요,
투자금을 보니 내가 접근하기에는 순위가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신도시, 수도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감이 안 왔었는데,
그래도 강의를 들으니 어느정도 감은 잡힙니다 ㅎㅎㅎ
강의가 지난번보다 좋다는 동료분들의 후기를 들으니 든든하기도 하구요
열심히 원씽 강의!! 들을 수 있도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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