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24년 11월 30대초반을 지나고있는 김비빔입니다.
제가 욕심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닌데, 또 귀는 얇아서 남들 하는 투자는 다 따라하는 편이거든요ㅎㅎ
여느 주변 30대와 다름없이 주식, 코인, 적금 등등 남들하는 투자만 열심히 하던 와중에
제 가장 친한친구가 월부 강의를 추천해줬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부동산은 여윳돈이 좀 있는… 40대..? 부터나 할 수 있는 투자법이지 않나…
+지금 벌써 부동산 하락장인데 다시 21년 상승장처럼 오를수 있을까..? 라는 부정적인 마음 반
옆집에 누구는 부동산으로 얼마얼마 벌었대~ 라는 부러움 반으로
부동산공부 해야지~ 해야지~ 만 하고있던 터에 친구가 추천을 해주니까
또 얇은 귀가 팔랑팔랑 하더군요
사실 공짜인 경제 유튜브강의도 귀찮아서 안보는데 선뜻 40만원이라는 큰 돈을 투자하기가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던 찰나 제 주식계좌는 하루에도 40만원 이상 떨어지고 있는데 무덤덤한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래..! 주식 조금 잃었다 치고 속은셈치고 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들은 후 지금은
40만원이라는 금액은 전혀 안중에도 없고 왜 이제야 이 강의를 들었을까.. 라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Not A But B
자본주의의 반댓말은 근로주의 이다.
전세금은 돌려주는 돈이 아닌 새로운 현금흐름이다.
여러 값진 말들이 많았지만 위 대사가 특히나 기억에 남습니다.
부자들의 생각이 아닌 A의 생각 중에서도 AAA 로 전형적인 서민(?)의 생각으로 가득찬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사실 이 열정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열정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것같은데 처음에 안뜨거운 사람이 있을까요..ㅎㅎ
지금 인생에서 대단한 무언가를 바꿀 수는 없겠지만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올해 작은 목표는
정도로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4주차의 제가 돌아봤을 때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는 한달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이만 후기를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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