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 발 담근지 현재 4개월째. 7월실준반을 시작으로 열기반, 이번 지방투자반이 세번째 강의이다.
자실도 하고 임보도 써보고..하지만, 뭐가뭔지 모르겠는 물음표 투성이인 상태에서..
많은 분들이 나와 비슷한 궁금증과 고민들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한편 안심이 되기도 하고,
그러한 부분들을 앞으로 알려주실려나보다 생각하니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기도 했다.
생각보다 너무나 앳된 자모님의 외모에 놀랐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는 나의 부족한 집중력을 높여 주었다.
은연중에 나도 임장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좋아하게 만들기위해 좋아하는 커피와 연결시키는 방법은 나도 적용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힘든것을 싫어한다
그것을 인정하고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좋아하는일로 만드세요"
투자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노력의 영역이다.
변할수 없는것은없다.변하지 않는 내 마음만 있을뿐이다
"왜"대신에 "무엇을,어떻게"에 집중하자.
정신무장하고 지기반으로 한층더 성장하는 내가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