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시기가, 나라가 복잡하다는 미명아래 서울 투지 기초반 오픈강의 수강을 계속 미뤄왔다. 휴강을 할것이 아니라면 오늘까지는 들어야지 하는.마음에
강의를 열었고 앞마당도 없는 주제에 비교평가가 안된다고 자책하고 끝까지 잘할수 있을까 주저하던 마음을 다시 돌이키고 일으켰다.
앞마당이 한개뿐이라서 서울투자기초반을 신청하여 새로운 앞마당과의 비교 평가와 1등 뽑기를 비교적 수월하면서 디테일하게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계속 밀려왔다 밀려가기를 반복하는 바다속에서 잘 버티며 파도위에 올라타 일상을 살아가는 2025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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