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주의가 아닌 자본주의로 한발짝 다가서다.

1주차 강의를 듣고 난 후, 나의 생각과 변화!

1. not A but B :

   부자들의 행동을 연구하고 나와 그들의 차이, 간극을 줄여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하게 하게 되었다. 아무 생각없이 출근했다가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나는솔로”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게 그동안의 삶이었다. 하지만 1주차 강의를 듣고 솔직한 마음으로 헐! 싶었다. 이제는 머릿속에 ‘어떻게 더 발전할 수 있을까?’라는 생산적인 고민이 가득하다. 비록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며 몸은 피곤하지만 미래의 경제적 자유를 상상하며 오늘도 좀 더 부자들의 마인드를 지니려 노력하고 목표한대로 행동하고자 한다.

    

2.  내가 지향하는 노후를 위해서는 이렇게 많이 필요하다고? :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는 나는 노후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는 않았다. 남편과 나름대로 노후에 대해 의논도 많이 해본 상태였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계산기를 두드려봤을 때, 현실에게 뼈를 세게 맞았다. 이렇게 많이 필요하다니! 그동안 우리 부부가 생각했던 시나리오와는 사뭇 달랐다. 강의를 듣고 내가 원하는 노후를 이루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5가지 전략을 체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3. 월급쟁이 부자들의 로드맵을 따라가기 : 
   로드맵 중 실행 단계가 내가 가장 취약한 단계인 것 같다.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는 머릿속으로 할일의 우선순위를 매기기로 했다. 그리고 그동안은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비교분석을 하며 구매하곤 했는데, 이렇게 소비되는 “시간의 비용”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고자 마인드를 바꾸려 하고 있다.

    

4. 고수의 투자원칙을 벤치마킹하자 :

   고수의 투자원칙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의에서 이런 부분을 판별하기 위해 고려되는 여러가지 가치판단 기준을 배울 수 있었다. 생필품을 고를 때 여러가지 기준을 가지고 고르듯이, 부동산을 고를 때는 이런 점을 분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5. 비교평가를 하며 나만의 지역공부를 시작해보고 싶다! :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앞에서 배운 가치판단 기준을 토대로 내가 눈여겨보는 그 부동산이 얼마나 가치있는지, 비슷한 가치 대비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공부해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았다! 차근차근, 한걸음씩 자본주의로 다가서는 기분 좋은 설렘이 마음 속에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