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원 절세효과를 받기 위해서 250만원의 수익을 낼 수있는 만큼만 팔고 재매수하라고 하셨는데요.
장표 43의 내용은 이해했어요.
예를 들어, A종목을 보유하고 있다가 매해마다 250만원씩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모두 매도 후, 재매수 과정을 2년간 하면, 55만원씩 2번 절세효과를 받는다는 것과 2년간 보유하다가 일괄매도하면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된다는 것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장표 44쪽의 장기투자주식에서도 매도해되는 걸까라는 설명에서
A종목을 모두 매도했다가 다시 매수하는게 아니라, 차익에서 250만원씩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일부만 팔고, 다시 재매수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평단가는 계속 높아지기 때문에
몇년 간 보유하고 있다가 일괄매도할 때보다 더 수익이 낮아지는거 아닌가요?
저는 이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 설명 좀 해주세요~~~
정확한 답변을 원하시나요?
제목에 궁금한 점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조금 더 자세히 작성하세요. 최소 5자 이상
예시) 퇴직금 올인해서 산 삼성전자 40% 손실 중인데 팔아야 할까요?
질문 내용에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작성하세요.
댓글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A주식 100만원어치 매수해서 20%가 올라서 120만원이 된 상황에서 1. 매도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 이후 주가가 10% 더 오름 2. 매도하고 재매수 하였고, 이후 주가가 10% 더 오름 1번의 경우, 총 30% 올라서 130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2번의 경우는 어떨까요? 120만원 매도를 하고, 다시 그대로 120만원어치 매수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10% 주가가 오른다? 12만원이 오르는데 매도매수 수수료정도를 생각하면? 130만원정도가 되겠죠. 이렇게 사실 매도 하고 재매수하는게 보이는 수익률이 30%에서 10%가 되었다 뿐이지 금액에 큰 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Q. 수익이 낮아지는 것 아닌가요? A. 네, 보이는 '수익률'은 낮아집니다 하지만 수익이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금액이 커져서, 수익금엑이 250만원일 때도 같습니다. 만약에 1000만원을 매수하여 25%수익인 경우, 1년 비과세 한도를 받기 위해 1회 매도 하고, 다시 매수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