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기초 83기 오둥이네 ] 1주차 강의 후기

  • 24.12.10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들넷 딸하나의 오둥이네입니다.

 

열반기초는 매년 필수적으로 들어여 하는 월부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열반기초를 듣지 않고서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앙고 없는 찐빵이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 열기를 통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투자를 전혀 할수 없는 상황에서의 월부 공부가 2년반이 넘어가다 보니,

투자자의 정체성을 잃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공부만 하고 있는 스스로에게 발전이 되고 있는건지 아닌지

시간과 돈은 쓰고 있는데 성과가 없다보니..

답답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부도 재미없고, 그릿에 대한 열정과 끈기가 자꾸만 쭈구러드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릿의 중요성과 원씽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돌아보는 24년이었던것 같습니다.

 

24년의 마지막을 지나면서

노후자금을 다시 한번 적립하고,

비전보드 작성을 다시 한번 해보면서,

정말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비전보드가 맞는지,

내가 진짜 원하는 목표 금액이 맞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와 남을 위해 돈을 벌고 싶다는 갈망은 여전히 유효하구나..

나는 기부를 하기 위해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맞구나…

깨달아 지면서 지금 답답함에 안주해서는 않된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작년에 비전 보드 작성할때만 해도,

주거비용이 높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적어도 24억이라는 돈이 필요하다면 주거비용이

75세 까지 10억으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10억이라……..

현재도 25년이 넘은 가치 없는 구축은 30평대가 3억대지만,

기본 준구축은 5억대로  75세에 10억가지고 과연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있을까?

처음으로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노후에 월소득도 300만원이면 괜찮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인플레를 감안한다면,,,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일수 있겠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 당장의 눈앞의 답답함에 노후대비에

신경쓰지 않고 있었구나..

 

노후대비는 나와 가족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임에도..

당장 투자할수 없는 현실만 놓고 안주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머리가 띵했습니다.

 

우리가 투자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깨닫고 가야 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남을 돕기 전에 나의 앞날과 가족의 안전한

생활을 할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번 열기는 3번째 인지 4번째인지….

이제서야 열반기초의 강의를 조금 이해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어야 하는지.

왜 환경에 계속 있어야 하는지..

이번 열기를 통해서 제대로 배우게 된것 같습니다.

 

매년 강의와 임장비용으로 몇 백만원씩 투자를 하지만,

한번도 아깝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것을 언제까지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24년에는 자주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언제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배워나가야 한다는 것을 배우면서,

스스로 환경없이도 투자자로 자립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너바나님의 끝없는 가르치심과 월부라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난한 내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신 월부의 모든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부자 되는 그날까지 !!!! 화이팅 !!!


댓글


오둥이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