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A butB

부동산 강의 들으러 왔는데 인생 리부팅되는 것 같다.

세세한 내용은 잊혀지기도 하고 새로운 정보로 지워지기도 하겠지만

자산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고  

막연하게 인생의 후반에  ‘그땐 그랬으면 좋겠네’ 상상했던 것들은

구체화 시키는 계기가 되고

인생에 대한 태도를 적극적으로 바꾸게 되는 것 같다.

소극적인 적도 없었지만

레벨이 다른 성취를 이룬 선배님들을 보면서

행동→반복→습관으로 이어지는 나만의 루트를 생각해보는 보며

‘할까말까’ 했던 고민들의 답도 분명해 지는 것 같다.

고민만 하던 A에서 구체적으로 행동하는 B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