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었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나 생각해보게 됨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첫번째 

처음으로 노후에 대해서 잠깐이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음.

내 주변들은 재테크에 문외한이거나 돈에 관심이 있는걸 죄악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음.

죄악시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너무 돈에 매달리지 말라”라던지,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던지 해서 

금전을 생각하면 그 흐름을 끊어놓는 생활에 익숙해있었다. 

회사에 다니면서 처음으로 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있구나??라는걸 알게되었다. 

그렇지만 습관성 무지 혹은 관성적인 무지로 인하여 돈에 관심이 좀 없어도 되지 않을까 계속 생각했다 =

그러나….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참으로 안타까웠던 시간이었고, 그로 인해 기회도 날려버린듯 함(갭투자에 성공한 동기)

그리고 나에게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알려주던 부모님과 그 주변사람들의 모습은

내가 닮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이었음 

지금처럼 살면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했던 모습들이 내모습이 된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그리고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두번째로는 ..

너바나님이 돈이 많아지면 원하는 인간관계만 맺을 수 있게 된다는 표현이 참 마음에 들었다.

회사에 다니면서 원하지 않는 인간관계를 억지로 끌어나간다는 생각이 들떄가 참 많은데 

돈이 많으면 맨날맨날 엄마아빠동생, 남친, 친한친구 + 마음맞는사람(공통점이 같은 사람들) 

이렇게만 만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나 짜릿해져버렸다 

아…. 저것이 진정 내가 바라던 삶인데!!!하고 생각하게 됨 

진짜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진정으로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