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월 180만원을 벌든, 월 1000만원을 벌든 이 강의를 듣냐 안 듣냐로 미래의 부는 결정될 겁니다.

“노후준비, 근로소득 절벽” 이란 단어를 들으면 공감가고 사회의 큰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이야기는 아니었죠. 

왜냐면 전 쌩쌩하고 팔팔하고 돈 잘 버는 30대 한창 일 열심히 할 시기니까요. 생활 수준도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갈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네, 큰 착각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처럼 살기 위해선 저는 61억이 필요합니다. 그걸 어떻게 마련하냐? only 월급? 카카오 김범수 정도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불가능하단 걸 1강, 2강에 걸쳐 팩트와 부자들의 적나라한 현주소를 통해 제 위치가 파악이 되었습니다. 

보통 의사 선생님이 아픈 부분을 보고, 진찰하고, 당신이 수술로 고칠 부분은 어디인지? 메스를 갖다 댈 부분이 어디인지? 말하는 것 처럼.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너바나님은 바람만 잔뜩 하고 아주 구체적 계획은 없는 제 경제적 무지를 진찰하셨습니다. 제가 고칠 부분은 언젠간 괜찮아지겠지라는 밑도 끝도 없는 낙관이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결국 낙관주의자와 꾸준함이 승리하는 것처럼 월부 환경 안에서 우리 가족의 행복과 풍요로움을 위해 10년을 집중해볼 다짐을 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은 정말 전국민이 다 들어야 할 필수 경제 교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