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에 살고 있는 30대 신혼부부입니다.
결혼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결혼식 사진이 바닥에 방치되어 있어요 ㅠ
(왠지 몇 년 지나면 창고행일 것 같아요… 처치곤란)
사진이나 그림, 크리스마스 리스 등을 현관문 또는 벽에 걸고 싶은데
남의 집이다 보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 되어요.
좋은 꿀팁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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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부부 : 안녕하세요 카미유님 :) 에고 ㅠㅠ 결혼식 사진 너무 아쉬우셨겠어요. 네이버에 '무타공 액자' 검색해보시면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천장에 몰딩이 있다면 와이어레일 거는 방법도 있어요. 참고하셔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카미유님 ♡
험블 : 카미유님 안녕하세요! 저도 현재 오랫동안 전세를 거주하고 있지만 행복한노부부님 말씀처럼 무타공 액자 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꼭 못을 박는 것 아니라도 요새는 좋은 제품들도 많이 나오니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멤생이 : 안녕하세요 카미유님! 무타공 액자도 괜찮지만, 만약 못으로 하고 싶으시면 벽지가 있는 곳에 못질을 해도 괜찮은 지 주인분께 조심스럽게 여쭤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못질하고 싶은 정확한 위치를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리면서 가능한지 여쭤보면 될 수도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코쓰모쓰 : 안녕하세요 카미유님~! 질문에서 전세집 소중하게 쓰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액자는 위에 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가벼운 사진이나 그림, 크리스마스 리스 걸 수 있는 '꼭꼬핀' 소개드립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다이소에소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부분 많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