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후반에 인생 후배의 가르침을 받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이지 않게 다녀 가려 했는데.. 과제라니 라는 넋두리로 과제를 시작해 본다.

 

not A but B..

아마도 모든 이들이 키워드로 잡는 것을 보니 ‘나만의 깨달음은 아니었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아집과 독선에 메여 타협과 공감을 모르던 내 일상에 

‘개인적 희망(바람)은 틀리지 않았겠으나 구체적 목표와 노력이 수반될 때에만 의미를 갖는다’는  

인생 후배 강사님의 가르침은.. 어쩌면 뒤늦게 찾게 될 나의 새로운 방향의 전환이 아닐까 경각ㅎ케 하는 정신 강의였음에 틀림 없었다..

 

니르바냐(NIRVANA)… 역시 듣던 대로 열반에 든 듯한 가르침에 감사드리는 강의였습니다.

 

따라갈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테니 흔들리지 않도록 강의처럼 잘 이끌어 주시기만을 바랍니다..^^


댓글


메종드 김해김user-level-chip
24. 12. 11. 14:19

컴패션님 너무 멋지세요!! 옆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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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르user-level-chip
24. 12. 11. 20:09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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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거위user-level-chip
24. 12. 12. 07:07

컴패션님! 볼때마다 감탄을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저희가 붙잡아 드리겠습니다!!ㅎㅎㅎ 저 오늘부터 아플 것 같은데.. 컴패션님 글 보니 기운이 나네용ㅋㅋㅋ 아프면 안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