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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된 '강남 세금 천만 원 폭등', 정작 진짜 손해 보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7시간 전 (수정됨)

오늘부터(3월 18일),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이 가능합니다. 

 

출처 :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전국 평균 상승률 9.16%를 훌쩍 뛰어넘어, 

서울은 무려 18.67%라는 압도적인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역시 서울이다!"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면서도, 

한편으로는 늘어날 세금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한편으로는 세금이 늘어난다는데, 지금 꼭 집을 사야하나? 싶은 분도 계실거에요. 

 

하지만 6년차 부동산 투자자로서 단언하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주목해야 할 것은 세금이 아니라 ‘자산의 격차’입니다.

 

 

상급지의 폭주, 세금보다 무서운 것은 '자산의 단위'입니다
 

그래픽] 서울 자치구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특정 지역의 '압도적 상승'입니다.

 

  • 성동구(29.04%):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같은 대표단지에서 거래가 활발한 전용159㎡(60 평형)이 작년 50억선이었으나, 최근 실거래가 135억을 찍으면서 공시가격은 약 80억의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 강남 3구(24.7%): 시세 상승으로 인한 공시가격 상승이 못지않습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공시가격이 45.6억 원으로 33% 올랐고, 
    나인원한남은 1년 새 공시가격만 80억 원이 뛰었습니다.

 

래미안원베일리가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예상 보유세는 연에 천만원이 늘게되었습니다. 

  • 서초구 사례처럼 고가 단지에서는 보유세만 1000만원 이상 내는 단지들도 늘어날 것입니다.
  • 더해서, 공시가격이 오르다보니 종부세를 내야하는 단지들도 나올거에요  
     

성동구 텐즈힐1차의 경우에는 지난해 공시가격이 11억 8천으로 

종부세부과기준(1가구 1주택 12억)에 못미쳤지만 

올해는 15억 이상으로 오르게 되면서 종부세 부과 대상 아파트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여기서 묻겠습니다. 

 

서울 상급지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세금 천만 원이 무서워 집을 던질까요? 

아닙니다. 세금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내 자산 가치가 불어나는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보유하고자 하는 수요가 더 많을 것 입니다.

 

상급지일수록 세금은 비용이 아니라 

그 자산을 누리기 위한 입장료라고 당연하게 생각할겁니다. 

이미 억단위로 시세 상승을 보여주었으니까요

 

무주택자가 살 수 있는 집, 세금은 '치킨 값' 수준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오늘 발표된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강남 세금이 수천만 원이라는데..." 하며 막연히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해 보면, 

실수요자가 진입하는 단지들의 세금 인상분은 매우 미미하기때문입니다

 

[2026년 전용 84㎡ 기준 보유세 시뮬레이션]

지역/단지25년 보유세26년 예상 보유세증가액(연)증가액(월)
서초 래미안원베일리1,829만 원2,855만 원+1,026만 원약 85만 원
마포 래미안푸르지오289만 원439만 원+150만 원약 12만 원
노원 공릉풍림66만 원71만 원+5만 원약 4천 원

 

상급지를 보유한 사람이 내는 세금은 연 천만원씩 늘어나지만, 

노원구 같은 지역은 연에 치킨 두마리가 되는 금액이 오를 뿐입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한번 여쭤볼게요

 

연 5만원의 세금이 무서워 수억 원의 자산 상승 기회를 포기하시겠습니까?

저는 그러기에 놓치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고봅니다.  

 

현실적인 액션플랜: '공포'를 '기회'로 바꾸는 법

 

오늘부터 시작된 열람 기간(3/18~4/6)에서 진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집을 소유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과 얻게 될 편익을 저울에 올려보며 공포를 기회로 바꿔봅시다 

  • 비용(Cost): 취득세, 늘어난 보유세, 대출 이자.
  • 편익(Benefit): 인플레이션 방어, 실거주 안정성, 그리고 세금보다 훨씬 큰 시세 차익. 

 

  1.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관심 단지의 숫자를 직접 확인하세요.
  2. 세금은 '비용'이 아니라 자산을 지키기 위한 '보험료'라고 프레임을 바꾸세요. 세금은 수익이 있을 때만 내는겁니다.
  3. 비용(세금/이자)과 편익(시세 차익/거주 안정성)을 냉정하게 비교하세요. 인플레이션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현금만 쥐고 있는 것이 가장 위험한 전략입니다.

시장의 노이즈에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시가격 상승 뉴스는 시장을 일시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지만, 

준비된 이들에게는 오히려 협상의 기회입니다. 

 

세금 부담을 느끼는 매도자의 급매물을 잡을 수도 있고, 

정확한 계산을 통해 더 정교한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관심 단지 숫자를 확인해 보세요. 

숫자를 대면하는 순간,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산을 가져야겠다는 확신이 생길 것입니다.

 

여러분의 내집마련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우지공creator badge
9시간 전

세금을 겁내지 않고 자산이 없는것을 두려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박조아
8시간 전

시장의 노이즈, 세금에 휘둘리지 않고 좋은 자산을 쌓아나가겠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수수진
8시간 전

시장의 소음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무엇보다 기준을 쌓아가겠습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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