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내집마련 했어요
[최신시장 반영]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너나위, 용용맘맘맘, 자음과모음


1. 친언니 권유로 월급쟁이 부자들 25년 6월에 입성
25.6월 언니 권유로 월급쟁이 부자들의 열기반부터 수강하게 되었다. 원래는 그보다 훨씬 전부터 언니가 같이 시작하자고 했지만, 강의료가 내 생각보다 비쌌고, 온라인 강의는 영어, 자격증 모두 제대로 끝을 맺어본 적이 없고 항상 중간에 포기하고 이탈했던 과거의 나를 생각하면서 망설였는데, 언니가 그동안 월부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임장 나가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수강했다.
처음엔 머리로는 알겠는데, 행동으로 바로 움직여지지 않았고, 월부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과제 하는게 낯설었지만
같이 하는 조원들이 다들 열심히 하고 응원해주는 분위기여서 처음 시작을 어렵지 않게 했고 중간에 포기 없이 끝까지 완료하게 되었다.
열기를 듣고 크게 깨달은 바가 컸다. 강의에서 말하는 망한 투자 1인이 나였다.
과거 불장인 20년 연말에 주변의 권유로 내가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를 얼떨결에 5천만원으로 소형아파트 투자를 했지만 그게 망한 투자인지 몰랐다.(경기도 고양시) 그저 부동산 한참 오를때 샀으니 조금만 더 버티면 오르겠지 했지만, 내가 샀던 아파트는 25년 여름때까지도 내가 샀던 가격을 겨우 회복했을뿐 5년동안 오르지 않았던 사실을 깨닫고 이렇게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열기>실준>서투기>열중>내마기>내마중>내마실 6개월 연속 수강
열기를 시작으로 실준에서 임장에 대해 배우고, 서투기에서 비교평가를 배우고, 열중에서 전세빼기와 나의 취약점인 독서를 하면서 정신력을 다졌으며, 그동안 투자를 해야 할지? 내집마련 갈아타기를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나의 성향을 고려하여 갈아타기로 결정하고 내마기와 내마중 내마실을 수강하게 되었다.
처음시작하고 한달도 쉬지않고 계속 강의를 들으면서 월부 환경안에 있으려고 노력했고,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정책이 자주 나오면서 불안했던 마음을 강의, 공부 하면서 다잡을수 있었던것 같다
과거의 나라면 부동산 정책이 나오던 말던 신경도 쓰지않고 남의 일이라고 치부했었을것 같은데, 환경안에 머물면서 민감하게 생각하고, 민첩하게 움직이면서 행동하려 애썼던것 같다
3.준비된 자에게만 허락되는 갈아타기
내집은 싸게 팔고 내가 살집은 싸게 못산다는 말을 이번 갈아타기 하면서 실감했던것 같다.
솔직히 내마기 들으면서도 갈아타기를 위해 집을 내놨어야 했지만, 내가 사야하는 집을 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쉽게 내 집을 부동산에 내놓지 못했다. 내마중때에도 집을 내놓긴 했지만, 실거래가보다 더 높게 내놓았고, 적극적인 매도에 힘쓰지 않았다. 그 결과 한달동안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간간히 있었지만, 매수로 이어지지 않았고, 그때까지도 내가 살집에 대한 리스트가 명확해지지 않았다.
내마실을 듣고 있을때, 회사 연말 휴가를 좀 더 길게 쓸 수 있어서 나에게는 3주간의 시간이 있었다. 이 시기를 이용하여 난 갈아타기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최대한 그 시간에 몰입하려고 했었다.
내 집 매도를 더 적극적으로 가격을 내리고 부동산 전화를 매일같이 했고, 그 사이에 내가 살 집을 추려 열심히 임장 다니고, 부동산 직접 가서 부사님과 얘기 하고 2일에 한번씩 전화해서 나온 매물 있는지?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려고 했다.
그런데 작년 12월에는 매물이 없었던 시기라서 집 보러 왔다고 하면 부사님들이 있는 집이나 팔고 오라고 싸늘한 말도 들어보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내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고, 그 사람이 내 집을 보고 간 날 바로 하루 동안 내가 봤던 매물 리스트들의 부사님들에게 전화를 돌려 내가 매수할 집의 매물 협상을 진행했다.
내 집 잔금은 26년 2월에 치뤄야 했기 때문에 토허제 지역에 내가 잔금까지 해야 하는 시간은 더 촉박한 상황이였다.
내가 생각했던 우선순위 매물 중에 1순위, 2순위는 가격 및 이사날짜가 맞지 않아 날아갔고, 3순위 집은 내가 사겠다고 의사를 밝히니 집주인이 매물 호가를 더 올리면서 안팔겠다고 해서 또 날아갔다.
지금 내가 매수한 집은 5순위에 있는 매물이였고 부사님을 통해 기대 없이 가격협상을 요청드렸는데 다행히도 천만원을 깎았고, 이사 날짜도 2월말에 잔금이 가능하다고 하여 매수가 가능했던 집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약정서를 썼는데 내 인생에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였다.
내가 매수한 이 집의 집주인은 내가 계약한 시점에 그제서야 갈 집을 알아봐야 한다고 발을 동동거리면서 계약서 쓸 때까지도 이렇게 파는게 맞나 확신하지 못한 상황이였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갈아타기는 준비된 자에게 발 빠르게 움직일수 있게 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구나 라는걸 몸소 체험하게 되면서 지난 6개월간 힘들게 공부한 순간들이 보상을 받는 기분이였다.
4.갈아타기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나의 목표는 명확했다. 땅의 가치가 없는 내가 살았던 집을 팔고 떠나는것, 토허제 지역안에 실거주가 가능한 상황이였기에 토허제 지역에 집을 마련하는것, 직주 근접으로 회사와 가깝고, 실거주 환경을 챙길수 있는곳을 고르는 것이였는데 현재 내가 매수한 집이 이 모든것을 다 만족하지는 않는다.
가장 사고 싶었던 1순위 집도 아니였고, 직주 근접으로 집을 구했으나 회사 근무지를 상암으로 옮기면서 출퇴근 시간은 생각보다 더 멀어졌고 가족과 떨어진 곳에서 살게 되었다.
그러나 불확실한 상황, 혼란스러운 부동산 정책, 매물이 없는 시장에서 나는 움직였고, 행동했고, 내가 살수 있는 것중에 최선인것을 샀다는거 그게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제 한발을 떼었다. 지금부터 열심히 대출 갚으면서 종잣돈을 모아 공부하면서 제2의 갈아타기 , 또는 2년 뒤 자산 재배치를 통한 투자를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5.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처음 월부 환경으로 나를 이끌어준 인트로해피님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많은 도움과 응원과 고민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햇병아리인 나를 임장과 임보라는 벽앞에서 그래도 벽을 넘을 수 있게 만들어준 실준70기 99조 우리 조원분들 러브션님, 용천길님,부아위님,균형잡힌텐텐님, 태탠니님,경제적해자님,파란고래님,인트로해피님 감사합니다
독서라는 아주 힘든 과제를 조금은 수월하게 접하고 몰입 할수 있게 해준 열중47기 11조원분들
태탠니님, 남색하늘님, 등어님, 늄늄님, 3부자님, 친절한빛님 감사합니다
첫조장여서 많이 서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용기와 믿음을 주신 내마기60기 36조원분들
모빌리티님, soon1님, 작은비님, 소요담님, 파티누들님, 힘쎈토끼님, 배찌는난데님, 오늘도 열심님 감사합니다
한창 매수할 단지 알아보려 다니느라 조원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적었지만 잘 챙겨주고, 응원을 해주셨던 내마중21기 17조원분들 로시니님, 밈콩이님, 월루얄루님, 하와유우님, 하우꿈님, 또또1님 감사합니다
갈아타기를 성공한 시점에 기쁜 순간을 함께 했던 내마실4기 5조원분들
긍정몬님, 따뜻한계절님, 다강망님, 환탈님, 쩐슝님, 워킹줌마님, 나나하님, 루카쓰님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포기하지 않고 용기내어서 행동으로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또 함께 같이 임장을 돌며 저에게 많은 조언과 방향을 주신 센쓰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에겐 연예인과 다름없는 너나위님과 자모님
항상 내집마련에 진심이고 모든걸 다 내어주시는 두분 덕분에 용기내어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우와~~ 제리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규제에 매도하고 매수하는 과정이라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너무 잘해내셨네요!!! 최곱니다!! 함께 임장할때 너무 더워서 정말 힘들었는데 함께해서 너무 재밌었어요!! ^^ 우리 함께 계속해서 자산불려나갑시다아! ㅋ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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