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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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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 |
One Message | |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시장에 머물며 투자를 해야한다. | |
책의 개요 | |
책제목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창 |
핵심키워드 3가지 | #코스톨라니의 달걀 #소신파 #4G #가치 |
총점(10점 만점) | 9점 |
느낀점 | |
첫번째 읽었을땐 너무 어렵기만 했었는데 두번째는 투자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투자에서 돈을 벌고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모든 전투에서 이기려고하기보단 전쟁에서 이겨야한다는 말씀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 아쉬운 투자에 집착하기보단 복기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해야하는 것 같다. 마지막에 가격이 떨어져도 사면 안되는 주식이 있고 가격이 올라도 매수해야하는 주식이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부동산도 똑같은 것 같다. 단순히 전고점대비 몇프로 하락만 보기보단 가치를 우선적으로 봐야하는 것 같다. 많이 떨어져도 가치가 더 높은 단지보다 비싸다면 매수하지 않듯이 가치를 보는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던 구절이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31 | 백만장자가 된다는 것은 '독립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백만장자라는 의미가 단순히 얼마의 돈이 있다는 의미보단 내가 추구하는 목표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목표에 따라 10억,20억,30억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독립이란 의미는 무언가를 선택하기로 했을때 얼마의 돈이 필요한가 고민이 되지 않은 때인 것 같다. |
p.34 | 나는 모든 영역에 투자를 했고, 어떤 상황에서도 버텨냈다. 바람이 부는 대로, 경제나 정치 상황이 요구하는 대로, 호경기나 불경기에도,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이 있을 때에도, 가치 상승이나 가치 절하가 있던 때조차 말이다. 1924년부터 지금까지 주식을 생각하지 않은 밤이 단 하룻밤도 없었다. →항상 시장안에 있으면서 1년에 한채 투자를 해야한다는 의미와 비슷한 것 같다. 투자하기 좋을때만 관심갖고 투자하기 좋지 않을때 쉬고 이런게 아니라 원하는 목표를 이룰때까지 계속해서 시장안에 있어야하는 것같다. |
p.58 | 장기투자자는 주식을 시작한 시점과는 상관없이 장기적으로 이익을 보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항상 그랬다. 왜냐하면 주식은 하락한 뒤에 항상 새로운 최고점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투자를 할때 이전 바닥만 생각해선 안되는 것같다. 바닥이 올때까지 기다리다보면 새로운 고점을 찍을지도 모르겠다. 가치대비 저평가됐는지를 판단하고 저평가됐다면 투자하자. |
p.62 | 투자란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다. 훌륭한 배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돈, 인내 그리고 강심장으로 무장한 배다. 똑똑한 항해사는 어떤 사람일까? 경험이 많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을 말한다. |
p.63 |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가장 값진 경험은 손실이 많았던 거래를 통해서 얻은 것이었다.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던 구절이다. 손실을 봤다고 낙담할게 아니라어떻게 하면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을지 복기를 통해 성장해야하는 것 같다. |
p.63 | 100번의 거래에서 51번 이익을 얻고 49번 손실을 본 사람은 성공적인 투자자라 할 수 있다. 주식투자로 본 손실은 경험적인 측면으로 보면 수익이다. 이는 장기적 측면에서는 현재 잃은 것이 충분히 상쇄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다만 실패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항상 모든 투자에서 이익을 얻을 순 없고 손실보단 이익의 경험이 더 많다면 성공적인 투자인 것 같다. 손실을 봤다고 아쉬워하는 것에 끝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손실보단 이익을 더 볼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자. |
p.102 | 증권시장은 어느 때고 할 것 없이 항상 불투명했다. 그렇지 않다면 더는 증권시장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
p.120 | 특별한 장애물 없이 경제가 발전한다면 때때로 시련과 동요가 찾아올 때 주식시장은 약간의 흔들림은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성장할 것이다. |
p.130 | 상승장의 초기에 호황을 누린 뒤 다시 강세장 초기 수준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해도 이 시기에는 위와 아래를 오가며 극단적으로 요동친다. |
p.160 | 어떠항 상황이라도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 |
p.165 | 인내는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실수를 줄여준다. 투자에 있어서 인내에 대한 나의 생각은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월급을 받을때도 힘든 시간들을 써야 하는데 월급보다 큰 수익을 원하기에 더 큰 고통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원래 돈 벌기는 힘든 일이다. 쉬우면 너도나도 다 돈벌지 않았을까?? |
p.203 | 증시의 붐을 거치지 않은 공황은 없으며 공황으로 끝나지 않은 붐도 없다. |
p.236 | 과거에는 주식시장에 언제 들어왔든 인내심만 갖추면 승자가 될 수 었었다. 결국 거의 모든 주식은 항상 새로운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
p.250 | 일단 터지고 나면 과거의 일이 되고, 증권시장에서 더 이상 의미 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
p.273 | 해당기업이 실제로 망한다면 한 주에 3달러밖에 건지지 못하지만 기업이 회생했을 때 내가 입을 손실은 30달러 이상일 수 있다. →투자할때 리스크가 있다고 포기하기보단 리스크와 수익을 따져봤을때 수익이 더 큰지 계산해보자. |
p.275 | 언제 그 주식을 매수할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주가가 1천 퍼센트나 올랐어도 아직 살 가치가 있는 주식이 있고, 이미 80퍼센트나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사지 말아야 하는 주식이 있다. →가격이 얼마나 오르고 얼마나 떨어지고가 중요한게 아닌 것 같다. 중요한건 가치보다 싸냐 비싸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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