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투자 기초반 1강 강의후기

[들은 것]

- 전국적으로 전세가율 조금씩 오르는 추세->투자하기 괜찮은 시장->전세가율 더 오르기 기다리는 자세는 좋지 않음.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가치 대비 싸다고 판단되면 바로 행동하는 게 좋은 시장임.
- 공급으로 일시적 전세 내려간 지역은 신용 대출 괜찮을 수도 있음.(평촌, 의왕, 광명)
- 경기도 핵심 지역 및 신도시 별 가치에 따라서 투자 우선순위가 달라짐
- 수원은 올해부터 물량 해소되면서 전세가 받쳐주기 시작함. 인근 동탄 공급 체크 필요
- 평촌 아래 급은 지방처럼 생각하고 투자 진행(연식+환경 우선, 5년 보유 후 매도 염두)
- 투자금 빨리 회수하고 싶다면 입지 좋은 곳의 외곽 신축도 투자 가능(외곽 신축은 전세가가 받쳐주기 때문)
- 자족 도시에서는 메인 생활권이 중요함.
- 수원, 부천 투자 가능하다면 지방 광역시 선호 지역과 비교하여 투자하면 좋음
- 전고 기준으로 나열하면 비교하기 편함.
- 현재 평촌 신축, 동대문 구축 싼 상황
- 동대문 투자해도 돈 벌지만, 평촌 투자해도 돈 벌 수 있음. 

   물론 평촌 신축의 연식 빨 빠지면 동대문 구축과 차이 생기지만 충분히 투자해도 됨.
- "돈 얼마나 더 벌지?"라는 접근 보다는 "나에게 맞는 투자가 뭘까?"로 접근.
- 같은 조건이라면 전고점 높은 것, 같은 전고점이라면 투자금 적게 드는 것이 좋음.
- 수원은 거의 안 올랐음. 수원 볼 땐 수지 죽전, 부천과 함께 봐야 함.
- "지역에서 선호 되는 단지가 뭘까?"로 접근해보고 전고점 보고 결정 함.
- 지방 선호도 있는 신축이 수원/부천 구축보다 나을 수 있으므로 비교해보고 결정함.
- 1억 투자금으로 전고 5-6억 대 투자하면 괜찮은 투자임.
- 1억 내외로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내 선호도'
- 신도시 90년대 구축 투자할 땐 땅에 따라, 지역 내 선호도 따라 접근해야 함.
- 외곽의 신축 경우, 평촌은 땅의 가치 있으므로 투자 가능. 수원 외곽은 땅의 가치 없으므로 투자 불가능
 

[새롭게 알게된 것]

- 투자를 망설이게 되는 것은 더 적은 투자금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으려는 욕심 때문인 것 같음. “얼마나 벌 수 있을지”라는 생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나에게 맞는 투자가 뭘까?”로 접근하면 것이 필요함. 

- 조금만 공부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임. 지금은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하는 시점이므로 느긋하게 관망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 신도시 구축과 지방 광역시 신축 사이의 고민이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해소 되었음. 신도시 구축, 지방 광역시 신축 모두 돈 벌 수 있는 시장임. 신도시 구축 단지와 지방 광역시 신축 단지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 보다는 모두 투자 가능한 단지임을 알고 판단해야 함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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