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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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9해줘, 홈즈! 9해줘 웡정]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11/9(토)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돈에 있어서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 하지만 미친 사람은 없다. 
- 누구든지 금융 의사결정을 할 때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동한다.
-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행운과 리스크는 동전의 양면
- 과도한 낙관도, 과도한 비관도 하지 마라.
- 자신의 성공을 행운 덕으로 돌리거나, 실패를 리스크 탓으로 하지 마라.
-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리스크일지 합리적으로 가리기는 어렵다.
- 어떤 결과가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 투자 순간에 행운의 지렛대가 움질일지, 리스크의 지렛대가 움직일지 아무도 모른다.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충분함을 느끼끼는 것이 중요함.
- 충분함을 느끼지 못하면 삶은 아무 지매가 없다. 
-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것. 타인의 부를 따라잡으려면 끝이 없다. 비교하지 않고 만족하는 것이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다.
- 돈보다 중요한 것은 뭘까? 돈을 통해 무엇을 추구하고 싶은지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버핏이 부자가된 것은 복리의 마법 덕분이다.(좋은 것에 투자해서 장기 보유)
- 투자 전략에 관한 책은 많지만 닥치고 기다리라는 책은 없다.
- 반드시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가 아니다. 
-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검소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 부자가 되는 것과, 부자로 남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 투자 전략의 기본 중의 기본은 '생존'이다.
- 생존이 중요한 이유는 시간이 지날 수록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워렌버핏과 찰리멍거는 생존 했지만, 그 친구는 생존하지 못했다.)
-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이 오랫동안 유지되면 결국 승리한다.
-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 미래에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월트 디즈니사의 작품 중 대다수는 방했지만 백설공주 한 편이 디즈니사를 살렸다.
- 러셀 3000지수 내 기업 중 40퍼센트는 망했지만, 7퍼센터만의 기업들이 실패작을 벌충하고도 남았다.
- 투자에서 '현재'는 중요하지 않다. 오늘, 내일, 다음주에 내리는 의사결정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 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
- 아마존은 파이어폰 출시 실패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꼬리가 구조하러 올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 맞는가 틀리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느냐 이다.
-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 돈을 벌 수 있다.

 

7. '돈이 있다.'는 의미
- 돈의 가장 큰 배당금은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할 수 있다는 것. -> 진정한 돈의 가치
- 과거에 비해 사람들이 더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살고 있음에도 더 행복해졌다고 느끼지 않는다.
- 앞선 세대에 비하면 시간에 대한 통제권은 상대적으로 약화 되었기 때문이다. (EX.록펠러, 일 중독, 머리로 계속 일하는 것)
-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 좋은 차를 모는 사람들은 존경을 얻기를 원한다.
- 하지만 사람들은 좋은 차를 보고 운전자를 보지 않는다.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9. 부의 정의
-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 자산부자vs소비부자
-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 
-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은 아직 쓰지 않은 금융 자산이다.

 

10. 뭐, 저출을 하라고?
-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스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것은 매우 어렵고, 불확실성이 크지만 저축은 쉽고 확실하다. 
-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 저축을 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우리에게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 원하는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능력을 준다.
- 세상엔 똑똑한 사람들이 많고, 경쟁도 치열하다. 이때 우리를 구별되게 하는 것은 유연성이다. 소통, 공감 등
- 유연성은 투자에서도 좋은 기회를 주는데 필요할 때 새로운 능력을 배울수 있는 확률도 높다. 조급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 저축은 이러한 유연성을 주기 때문에 저축해야 한다.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 금융 의사결정을 내릴 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말고,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해라.-> 최고의 선택이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하라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과거에 의존하면 미래를 바꾸어놓을 이례적인 사건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 과거에 얽매이기 보다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즉,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할수 있는 것과 할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하는데 미래 예측은 할 수 없는 것이다.
할수 있는 것은 미래 리스크를 상상해보고 이에 대응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13. 안전마진
-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딸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  안전마진(실수에 대비한 여지)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
- 안전마진은 세상을 예측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애매한 영역, 즉 일정 범위의 잠재적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 말로 현명한 길.
- 흔히 실수의 여지를 평가절하한다. 실수 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비하는 것은 투자 시장에서 버틸 수 있게 해준다.
- 버틸 수 있으면 활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치 살아남을 수 있다. 아주 큰 이득은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적어도 잃지 않을 투자를 할 수 있다.
- 과한 수익률을 욕심내지 말자.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목표수익률을 잡고 역전세 등 리스크를 대비해서 융통할 수 있는 현금을 마련해 두자. 
- 돈을 버는 것보다 투자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다. 
- 일정 부분을 리스크에 투자하고, 일정 부분은 리스크로부터 거리를 둔다.
- 저축이 중요한 것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14. 과거의 나vs미래의 나
-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나가 내린 결정에 늘 기뻐하지만은 않는다.
- 금융 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 한다. 
- 인생의 계획을 계속 바꾸다 보면 이도저도 아닌 게 된다.
- 복리의 효과가 잘 나타나려면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끈기가 핵심이다.
- 직장 생활을 하며 연간 적당한 저축을 유지하고, 적당한 자유 시간을 가지고, 긴 통근 시간을 만들지 않고, 어느 정도의 시간을 가족과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라.
- 그러면 극단으로 흐르는 경우보다 내가 세운 계획을 고수하고 후회를 피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 하지만 그 길이 아니다 싶으면 매몰비용을 생각하지 않고 빠르게 우회하는 것이 필요하다.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 투자든 뭐든 밖에서 보면 쉬워보이나, 직접 맞닥들이면 어렵기 마련이다.
-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인데, 그 대가는 공포, 의심, 불확실성 등으로 지불한다.
- 대가를 치르지 않고 성공하려 하는 것은 도둑질과 같다.
- 성과가 좋은 상품도 그 과정을 살펴보면 급락이 있었다.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경제 거품에 대해서는 아무도 그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 그 당시에는 그 의사결정이 말이 된다.
- 하지만 분명한 한가지 이유는 투자자드은 자신도 모르게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투자자로부터 신호를 읽는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 비관주의는 낙관주의보다 더 똑똑한 소리처럼 들리고 더 그럴싸해 보인다.
- 비관주의에 끌리는 인간의 성향이 돈을 생각하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돈과 관련한 의사 결정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돈과 관련되어 시람들이 비관적인 경향이 크다.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 우린 예측가능한 것에서 안정감을 느낀다.
- 하지만 인간은 예측은 위험하고 그것에 기반하여 행동한다면 큰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 각자의 재정적 상황, 개인적인 환경이 다르다.
- 투자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존재하지만 이것을 개인들에게 똑같이 적용할 순 없다.
- 각자의 상황 속에서 투자의 원칙 토대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남들이 보기에 좋지 않은 투자라도, 나에겐 최선의 투자가 될 수 있다. 
- 남들과 같인 기준으로 비교하지 말자

 

20. 나의 투자 이야기
- 저자의 투자의 기분 축은 저축과 인내심
-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저축이 중요하다.
- 돈을 벌더라도 생활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소비부자보다 자산부자가 되라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 시 나의 생각과 경험에 의존하지 않기=>강의, 동료들을 레버리지 할 필요가 있음
  2. 투자의 결과를 100% 행운 덕 또는 리스크 탓으로 돌리지 않기=>근거에 다른 행동한다면 적어도 잃지 않을 수 있다.
  3. 투자의 목적을 돈을 소비하는 데서 찾지 않기=>소비부자가 되기 보단 자산부자가 되자.
  4. 근거를 가지고 투자 했다면 닥치고 기다리기(복리의 마법을 믿자)
  5. 투자 전략의 기본 중의 기본은 ‘생존’=>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을 오랫동안 유지하면 승리한다=>욕심내지 않고 조급해지지 말자
  6. 투자 10개 중에 9개가 실패하더라도 1개가 이를 상쇄하면 승리한다.=>꼬리의 힘을 믿기
  7. 저축을 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이유 없이 저축하자(리스크 대비하기 위함)
  8. 금융 의사결정 시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말고,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하자=>최고의 선택이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할 것.
  9.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영역. 과거에 얽매이기 보다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리스크에 대응할 준비를 하자.
  10. 돈을 버는 것보다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함=>더 벌지 못하다러도 덜 위험한 곳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서 살아 남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돈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할 수 있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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