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1강후기

서울 시장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들은 이미 올랐지만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들도 있고,

더불어 규제로 인해 매매가가 주춤하는 상황이니 투자기회가 아직 존재함을 느낀다.

마냥 기회를 흘러 보내기 보단 투자해야할 적기임을 느꼈다.

투자에 대한 기준과 근거를 가지고 확신이 있어야 추후에 벌어질 일에 대해 대응도 가능하고, 버틸수 있게 된다.

아직은 대세상승장 까진 아니기에 자신이 할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에 투자함이 현명한 행동임을 느꼈다.

규제로 인해 위축될수도 있지만, 영원한 규제는 없다. 그에 맞게 대응하면 그뿐.

그것보다 변하지 않는 위치나 입지, 가치에 더욱 집중해야 하고, 자산을 쌓아나가는것이 최선이다.


 

좋은 투자처를 고르기 위해선 역세권/신축/상급지/환경이 좋은 곳의 교차점을 찾아야 한다.


 

투자에 최종 지향점은 가치성장투자인데 사람들 마다 투자금이나 처한 상황이 다르기에 무조건적인 좋은 단지가 아닌 각자의 상황을 고려한 단지에 투자 할수 있어야 하겠다.

가치성장투자의 현실화로  무주택자의 경우와 1주택자 사례를 통해 간접 경험해보며, 앞으로의 진행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무주택의 경우 현 거주 조건을 고려하고 대응 가능 영역에서 싸고 좋은것 선택,

1주택의 경우 역시 현 거주 조건을 고려하고 현재자산 보다 좋지 않은 자산으로 갈아타기는 무의미하기 주의가 필요하고, 대응 가능한 선에서 추가 자산 취득으로 장기보유하며 현금흐름 발생 시키는것이 베스트.


 

입지와연식의 차이로 소액 투자의 기회를 엿볼수도 있다.

입지가 좋은 신축은 투자기회가 매우 짧기에 저평가 구간이라면 타이밍을 찾기 보단 가능한 선에서 투자하는것이 좋고, 입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구축단지의 경우는 꽤 오랜 시간 투자의 기회를 열어준다.

너무 소액이 아니라면, 전세가레벨이나 상승폭이 큰 입지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연식이 좋은것을 찾아보는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현재의 투자금에 맞는 단지보단 전세가 상승흐름 고려해 상단을 조금 높여 투자처를 찾아보자.


 

투자결정시 저가치 이거나  비싸고 전세가율이 낮다면 투자 하지 않는다.

지역내에서 단지 선호도를 비교해 볼수 있는 기준점으로

상승시점/전고점/그리고 전고점 수익을 가지고 판단해볼수도 있다.

비슷한 투자금이라면 좀더 가치있는 선호도가 더 좋은 단지에 투자하자.


 

힘든것보다 쉽고편한 투자가 좋아 보일지라도 힘든게 나쁜게 아니다.

아런 힘든 과정들이 나에게 확신과 실력을 가져다 준다.

편한것을 찾지말자.

레이달리오는 성공으로가는 길에는  목표설정-문제발생-문제의원인을 진단-문제를해결할 계획을 세우고-실천하라고 하였다.


 

이번달 목표는 강의수강200%,그리고 결론파트에 좀더 집중해서  임보를 작성해 봐야겠다.

지난달 임보피드백내용과 특강에서 배운내용 적용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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