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강의를 마무리하면 1년 이내 한채를 사라는 말씀이 귀에 꽂힌다.

그런데 자신이 없는게 사실이다.

맘은 지금이라도 똘똘한 한채를 마련하고 싶지만 맘뿐이다. 너무 초보니까.

근데 아직 생각이 바로 서지 않은거 같다. 그저 수동적으로 과제하고 조모임 대화참여도 그렇다.

젊은세대라 그런지 이해도 빠르고 적응도 빠르고 의욕도 강하다.. 비교하지 말라했는데 비교가 되는건

사실이다.  목표를 꿈꾸면 행복해야하는데 그 산이 두렵다. 

너바나님의 레시피만 따라하면 된다는데 잘할수 있을까. 

이번주엔 완강을 좀 빨리했으니 몇지역의 아파트 전수조사(?)를 해봐야겠다. 

전세가율 전고점대비 떨어진 비율을 꼼꼼히 작성해봐야겠다. 

욕심은 서울에 1호기 꼽고 싶지만 경기도 가까운 지역부터 시작해봐야겠다. 

저환수의 원칙을 기억하며 차근차근 접근해봐야겠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그날까지 화이팅 하자!!!

 


댓글


부럽굥
24. 12. 12. 21:11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