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2주차 강의 후기 _ 중용 23장

  • 24.12.12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1. 강의 후기

    지난 1주차 강의에 이어 이번 2주차 강의를 듣고 난 후에도 ‘아! 강의 듣기 잘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너바나님의 직접 투자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점이 좋았어요.

    ‘만약 혼자 부동산 투자를 공부한다면 이 내용들을 내가 알 수 있었을까?’

    ‘너바나님이 한 경험을 내가 직접 경험하면서 배웠다면 도대체 시간과 돈을 얼마나 써야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재테크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책, 유튜브, 월부 콘텐츠 등 다양하게 이것저것 접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 그 시간 동안에도 재테크 관련 영상&음성을 듣고 다녔어요. 그렇게 듣다보니 하나씩 궁금한 것이 생겼고 그 궁금증은 유튜브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어요.

     

    재테크를 해보고자 마음먹고 재테크 기초반 수강 후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는중입니다.

     

    사실 저는 한 가지 액션을 하는데 있어 정말 많은 생각을 하는 타입이에요. 그런데 생각만 길게한다고 답이 나오지 않는 것들은 일단 시도부터 하는 편입니다. 강의 수강도 마찬가지였어요. 재테크 하자고 마음 먹은 이상 일단 강의 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수강했습니다.

     

    강의를 듣는 처음만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계획적이어야 되겠고 할 게 많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강의가 더 남긴 했지만 열반스쿨 기초반은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있어 기본 마음가짐을 다듬어주는 강의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의심하지 않고 일단 실천해보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 과거 나의 투자 돌아보기

    투자를 전혀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 금액을 또 투자한 경험도 있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라 한다면 주식정도에요.

     

    주식 투자 금액도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금액을 떠나서 과거 투자했던 경험들을 돌아보면 저도 여느 다른사람들과 다를바 없는 묻지마 투자였습니다.

     

    “야 이거 100만원까지 간대”

    “이거 아직 안샀어?”

     

    주변의 이런 말들은 저를 조바심 나게 했고 나만 모르는 바보가 된 듯했어요.

     

    그렇게 아무 공부 없이 남들이 사라고 하니깐 그리고 남들이 사니까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 샀어요.

    (사실 남들도 샀는지 안 샀는지 확인도 안해봤었죠.)

     

    그렇게 주식에 들어간 저의 소중한 자산들은 파란색으로 변해있었죠.

     

    ‘아…나는 재테크랄 거리가 먼사람이구나…’

    라는 생각 저 역시도 했습니다.

     

    하지만 월부 강사님들 얘기를 듣고보니 저는 그냥 무식한데 용감한 사람이었던거였어요.

     

    과거 저의 경험과 강사님들의 경험을 토대로 해주시는 조언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투자는 정말 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정도로 공부하고 익혀서 해야겠습니다.

     

     

  3. 앞으로 적용할 점

    우선, 너바나님께서 하라고 하는 것들을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강의 복습하면서 정리하고 목실감 작성하면서 하루하루를 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적용해나가겠습니다.

     

    2주차 강의 마지막에 너바나님께서 마가릿 대처가 했던 말을 전해주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말과 굉장히 닮아있었습니다.

     

    영화 ‘역린’에 나오는 대사인데 그 대사는 중용 23장의 내용입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오고,

    겉에 베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 시키고,

    남을 감동 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좋아하는 말이고 가슴에 새겨둔다고 했지만 살다 보니 이를 실천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이 말을 되새기며 작은 것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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