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강 임에도 강의는 또 새로웠습니다.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보다 성장한 부분도 있었고, 부족한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와닿는 것이 많았던 이번 강의

 

강의가 끝나고 나서 든 첫 생각은 이분은 뭔데(강의 후기 다 보신다고 했는데 죄송해요…) 

나의 꿈을 응원할까..? 였습니다.  

그리고 참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이 20년에 거쳐 배우고 터득한 엄청난 인사이트 나누어 주셨고, 

이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이제 저의 몫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몇억의 가치가 있는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두려움은 당연한 것이다

월부를 시작하고 회사, 가족 많은 변화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어쨌건 저는 아직 1호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액으로 지방투자를 하고 싶었고, 지방임장은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 수도권 투자를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력이 부족한데 많은 돈을 넣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두려워서 투자를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바라보던 물건들은 날아가 버리고.. 의욕을 상실하기도 했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투자를 실행했다면, 최소 1억은 올랐겠더라구요. 두려움이 저 스스로의 발목을 잡았던 거죠.

성장할때 두려움은 자연스럽다는 말씀이 참으로 감사하고 용기를 해보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정국이 어수선 한 시장, 이럴때가 기회라고 하신 말씀 잊지 않고 기회를 꼭 잡겠습니다! 

 

# 소유권을 가지자

경상수지 흑자와 통화량으로 전세가의 상승을 보여주신 너바나님.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그 돈을 받아내는 바스켓을 가지고 있지 않아 지금까지 부자가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일의 문제만 해결하며 살아온 월급쟁이 였던 거죠.

10년마다 2배씩 오르는 전세가를 보며, 지금 소유권을 가지지 않는다면 10년 후 저의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꼭 소유권을 가져야 겠다. 하나만 가지면 내 전세금 올려주는데 다 써야하니 최소 2개는 가지고 가는게 맞는거구나… 1호기로 시작해보자! 다짐했습니다.

 

# ‘인내’ 버티는 힘 

‘부동산 수익은 사서 버는게 아니라 기다려서 버는거다’  라는  띵언

부동산 투자에 있어 인내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인내를 가지려면 투자 기준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 사례를 통해 배울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투자는 기준이 없었습니다. 투기였던 거죠. 

남들이 추천하는 종목을 샀기에 스스로 자신을 가질수가 없었고, 버텨내는 힘이 없었습니다. 

내발로 밟고 확인하며, 스스로 버티는 힘을 가질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너바나님이 아직 목실감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백억이 넘는 부자도 하고 있는데… 나는 아직도 부족하다 부족해~~ 

긴 해외출장을 핑계로 목실감을 어느순간 안하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bm. 

목실감. 한달점검!  

위기는 기회다!! 

 


댓글


람스파파
24. 12. 13. 08:03

해빨간님! 1호기 만들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