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오프닝강의인데 나는 1강을 먼저 듣고나서야 오프닝 강의를 듣게 되었다.
처음으로 듣게 되는 주우이님의 강의였다. (주우이님 안녕하세요.)
정식 강의라기 보다는 QnA 같은 느낌으로 진행되었다.
주우이님이 투자해온 10여년간 늘상 존재했던 궁극의 질문들, 그러나 정답은 없는 문제들이었다.
내 집마련 vs 투자
- 자신의 [성향]과 [자금상황]에 맞게 결정하면 된다.
1) 투자먼저 - [성향] 거주 안정성 < 자산 확대
- [자금] 부족
=> 저평가 + 타이밍
2) 내집먼저 - [성향] 거주 안정성 > 자산 확대
- [자금] 내집 마련 후 투자가 가능한 경우
=> 저평가 + 입지
◎ 나는 당연 투자먼저를 해야 한다. 아이가 어리고 가정이 있는 상황에서 거주 안정성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투자에 있어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똘똘한 한채 vs 두채 전략
- 둘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어떤 부동산을 사느냐’이다.
- 똘똘한 한채 : 관리 용이/ 투입시간 절약/ 가파른 상승
- 다채 전략 : 소액 가능/ 리스크 분산/ 캐시플로우/ 절세
◎ 다채 전략으로 접근했을 경우, 총 자산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다. 지금의 나는 무조건 자산의 크기를 키워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 청약'도' 준비하고 안되면 투자'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 이미 아파트 매수와 매도를 경험했기에 청약을 준비하기는 글렀다고 생각한다. (무순위 청약 등의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청약 공부는 하지만)
부동산을 매매하는 방법은 많다. 경/공매, 일반매매, 청약 등등 공부할 것은 많고 갈길은 멀어도 그 근본적인 핵심은 물건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실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 목표가 애매하면 인생도 애매해진다.
- 사냥꾼이 호랑이를 잡겠다고 목표하면 호랑이를 잡을 준비을 한다. 그러나 곤충을 잡겠다고 하면 곤충을 잡을 준비만 한다.
- 목표를 세울때는 120%로 세운다.
- 목표가 세워지면 몰입하라.
- 처음에는 의문에서 시작한다. 그냥 한다. 어느순간 확신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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