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적적한투자] 독서후기# 12-3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이하영

24.12.13

 

기본 정보
도서명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명이하영
출판서토네이도출간 연도2024 년
읽은 날짜2024.12점수10점
After Reading
책을 일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 무의식 # 삶의 기본기(독서,운동,명상) # 즐겁게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실패의 당연함' 이라고 하는 경지까지 가본적이 있었는가? 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다.

실패가 당연해질 때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두려움이 없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즐거워지기에 당연스럽게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실패의 당연함'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자.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완벽은 없다. 모든 것이 미완벽하다는 것을 알면 완벽을 추구하지 않게 된다. 완전하다고 생각하자. 완전한 것은 완벽과 미완벽을 한번에 포한한다고 한다.

책 속의 책, 또는 연관 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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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깨].[적] 보고 깨달은 것
페이지[본] 읽은 부분 중 중요한 문장 / 기억하고 싶은 문장[깨] 책에서 배운 것들 나의 말로 정리하기
프롤로그.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우연
 

■ 중요한 것을 먼저 계획하라

겉으로 보이는 하루 일정은 비슷하지만 사실 저자는 반대로 끝에서 시작한다.

가장 의미있는 시간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나머지 일정을 빠르게 정리한다. 끝에서부터 시작하는 방법이다.

 

※ 끝에서 시작하면 좋은 점

힘이 덜 들어간다. : 가장 중요한 것을 하기 위한 시간을 따로 확보해 두어야 한다.

항상 성과가 나온다. :끝에 두면 벼락치기 하듯 미친 듯이 준비하게 되어 몰입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우선순위가 높은 것을 앞에 두고 나머지에는 힘을 빼라고 배우는데, 저자는 우선순위가 높은 것에 더 몰입하기 위해 뒤로 빼둔다는 관점이 좀 참신했다. 다른 것에 정신 팔리지 않도록 벼락치기 하는 전법 새롭다! 하지만 우선순위가 높은 것이 뒷전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 저자가 생각하는 삶을 바꾸는데 가장 중요한 3가지

삶이 변하려면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 무의식의 생각 씨앗을 바꾸어야 한다.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 독서 / 운동 / 명상

즐겁게 살자 : '열심히'가 아닌 '충실히'의 관점으로, 의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즐거워야 한다.

→ 이 책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핵심 3가지이다. 무의식 / 삶의 기본기(독서,운동,명상) / 즐겁게

→ 기본기 중에서 나는 뭘하고 있지? 운동과 명상을 배우는 것을 의식하고 있자!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른다.

: 부자들의 삶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다.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가 있다는 것이다.

→ 똑같은 상황과 현상을 바라보아도 거기에 담는 의미와 가치가 다르게 된다.
 

■ 시선이 높아질 때 위치가 높아진다.

: 나의 체를 통해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평가해야 한다. 나를 평가하는 나의 시선이 바로 자신의 체다.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 시선이 높아진다는 의미는 세상을 바라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바라보고 평가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 무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 생각은 내가 만드는게 아니고, 그냥 떠오르는 것이다. 생각은 누군가에 의해 떠오르고 있다.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바로 '관념'이다.

'내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는 못한다. 무의식이 현실을 만들기 때문이다.

 
 

■ 부와 행복을 각인시켜라.

: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 미래를 기억하는 힘

: 내면에 새겨지는 '나도 모르게' 하는 생각이 무의식에 각인된다.

결국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한다. 구체적으로는 무의식에 각인된 관성화된 생각, 관념이 운명을 결정한다.

내면에 단단히 박혀 있는 그 관념이 미래의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고정관념이라 부른다.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하나의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 '나도 모르게 하는' 이 부분이 포인트다. 당연시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당연시 되도록 스스로를 속여야 한다.

→ 괜히 말을 이쁘게 하라, 행동 거지를 제대로 하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다. 습관이 곧 나의 관념, 삶으로 이어진다.

 

■ 당연한 실패를 경험하라.

: 실패의 경험담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이고,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 전 실패에 대한 기억은 사라진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 이 부분이 꽤 인상 깊었다. '실패의 당연함' 이라고 하는 경지까지 가본적이 있었는가? 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다.

실패가 당연해질 때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두려움이 없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즐거워지기에 당연스럽게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실패의 당연함'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자.

 

■ 오롯이 삶을 즐기는 2가지 방법

: 인생이 한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어차피 영화 속 한 장면인데 불안과 공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 그냥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면 된다.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될 때, 삶은 즐거워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 첫 번째 방법은 사실 좀 어려웠다...! 두 번째 방법은 감사일기를 쓰는 것과 연결된다. 정말 사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태도도 같이 담아도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우울할 때는 정말 사소한 것에 감사함부터 시작하자.
 

■ 인생을 쓰고 수정하고 만들어라.

: 자존감은 '스스로'가 지키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으로'부터 지키는 마음이다.

자존감은 스스로 판단하는 자신의 존재 방식을 말한다.

 

나는 '나라는 인생'의 영화 속의 나를 바라보며 그 위치에서 인생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세상을 볼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 앞의 1번에서, 시선을 이야기할 때, 가난한자들은 세상을 바라보고, 부자들은 스스로를 바라본다고 했다.

이 때,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나를 바라보기 위해서는 '자존감'이 필요하다. 자존감은 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 몰입해야 성장한다.

: 열심히 노력한다고 몰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노력'은 재밌지 않다. 오히려 강박만 생길 뿐이다.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뭔가를 잘할 때 즐겁고,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들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 성장한다.

 
 

■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노력이 아닌,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이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라.

원그당을 탈퇴하고 대중과 멀어져라. '대중과 멀이짐' 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 대중과 다르기 위해서 해야하는 3가지

기록하라: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명상하라: 무의식 속의 나를 움직이는 또 다른 '나'와의 조우다. (호흡은 내가 하는게 아니다. 호흡을 일으키는 자는?)

운동하라: 움직일 때 몸은 가벼워진다. 이 가벼운 느낌이 마음의 무게까지 줄여준다.

 
 

■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 같은 습관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이 미인이다. 우리는 외모보다 인상을 기억한다. 표정이 인상을 결정한다.

'아이는'을 말하고 거울을 보자. 1초 만에 미소가 만들어질 것이다. 무표정에 숨겨져 있던 보물과도 같은 미소이다.

→ 어려운 내용이 아니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아이는'을 수시로 반복하는 사람이 되자.
 

■ 친구가 허들이 될 때 성장한다.

: 친구는 과거를 향한다. 과거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변치 않기에 우리는 서로를 친구로 받아들인다.

삶의 큰 허들이 친구가 되는 이유이다. 미래를 향하는 나와 과거에 머무는 친구, 이 간극과 차이가 우리를 머물게 한다.

친구 허들에 얽매이지 말고 당신의 세상을 위해 결심해라. 그리고 미래를 위해 발목을 잡은 친구 손을 떨쳐내라.

→ 친구를 다 버리라는 말이 아니다. 결국, 서로가 서로의 허들을 넘어 더 높은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서로 얽매이지 말라는 것
 

■ 왜 예측은 틀리고, 예감은 맞는 걸까?

: '모르기 떄문에 두려운 것이다.'

미래 예측은 의미가 없다.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를 수 밖에 없고, 무지는 두려움과 연결되며 부정적 미래와 연결된다.

불안한 예감은 늘 틀리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부정적 현실을 만드는 이유이다. 일상이 된 두려움 속에서 미래를 쳬측한다.

 
 

■ 내면의 온도를 높여라.

: 지금의 느낌을 변화시켜라. 그리괴 그 변화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맞이하라. 그 시작이 미소다.

느낌 약간 바꾸는게 전부라고? 그렇다.

→ 느낌을 약간 바꾸는 것, 그저 미소가 긍정적인 미래를 당긴다고? 그 약간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무의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작은 행동과 태도 말투가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 인간관계는 타인이 아닌 자신과 맺는 관계이다.

:내가 상대방과 대화하는 것 처럼 보여도, 사실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상대를 거울삼아 나의 뿌리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전달'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경험'하고 있다.

 
 

■ 내가 행복하면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다.

: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다는 반증이다.

→ 상대방과의 대화과 자신의 감정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상대방이 나에게 상처를 준다면, 현재 그가 상처를 받은 상황이란느 것을 인지한다면 자연스럽게 그를 보다듬어주게 된다.

 

■ 완벽한 인생은 없다.

완벽은 충적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완전한 존재다. 미완벽이 우리를 완전함으로 이끈다.

우리는 미완벽한 세상에 존재하는 완벽한 미완벽이다. 그래서 그 자체로 완전하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완벽이라는 환상은 절대 충족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완벽은 없다. 모든 것이 미완벽하다는 것을 알면 완벽을 추구하지 않게 된다.

완전하다고 생각하자. 완전한 것은 완벽과 미완벽을 한번에 포한한다고 한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 부가 쌓이는 독서 습관

: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게 아니다.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 스쿼트 하나, 팔굽혀펴기 하나, 계단 하나

: 운동은 근력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생각의 자리를 호흡에 넘겨주어야 한다. 숨은 내가 쉬는 게 아니라 쉬어지는 것이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수호천사가 나를 위해 숨을 일으키고 있다. 그가 바로 진정한 나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진정한 나, '참나'와 의 만남이다.

 
 

삶의 변화는 쉽지 않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프레임으로 오늘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어렵고 불편하다.

성장하는 삶, 그 시작은 일상의 사소한 변화다.

 

※ 인생을 바꾸는 아침 습관 3가지

가장 먼저할 일은 침대 정리 → 작은 성취

자신의 이름을 부르기 → 나와의 만남

'아이는'이라고 말하기 → 좋은 느낌

→ 사람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싫어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이러한 하던대로의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몸이 알아채지 못하게 작게 작게 시작해야 한다. 사소한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지는 매직이다.
 

■ 말은 미소와 함께 각인된다.

미소와 전달력 그것이 스피치의 핵심이었다.

 
 

■ 생각을 정리하는 3가지 방법

생각 정리가 전달력의 핵심이다.

 

생각 정리의 시작은 지식화다 : 정보에 나의 스토리가 들어갈 때 정보는 지식이 된다. 나의 이야기와 연결되면 설명이 쉬워진다.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 지식을 경험으로 녹일 때 삶의 노하우인 '지혜'가 생긴다. 지식은 머리가 아닌 몸이 기억한다.

키워드 정리 과정이다 : 단순 간결한 핵심을 정리하라.

 
 

■ 자주 가는 공간이 나를 바꾼다.

: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무슨 변화가 있을까? 움직임이 있어야 인생이 변한다.

 
 

■ 토 나오는 인간은 만나지 마라.

: TONAWA (Talk Only No Action With Appraisal)

행동하지 않고, 평가하고 말만 한다는 점이다. 거대한 통찰을 가진 것 처럼 충고하지만 사실 그들의 논리는 나약하다.

통찰은 행동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지, 생각을 통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스스로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 나도 모르게 습관을 조금씩 바꾸는 방법도 있지만,

성장하지 못하도록 나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들의 경우에는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하기도 하다.

이 때 필요한 것이 3간을 바꾸는 것이다. 내가 어떤 공간에서, 어떤 사람들과,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고민하자.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 폰과 돈의 공통점

: 모든 인과 관계의 시작이고, 인과 관계가 만드는 인연 관계의 중심에 돈이 있다.

돈은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중심이자 나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다.

 
 

운은 우리의 무의식이 생각과 말과 행위로 드러난 모습이다.

운은 내 안의 무의식이 나도 모르게(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이) 현실에 나타난 것이다.

의식하기 전에 떠오른 생각, 그로 인한 행동의 변화가 운이다.

내 마음에 어떤 것들이 박혀 있느냐가 내 삶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그래서 무의식을 바꾸어야 한다. 마음에 품은 생각, 그 관념이 바뀔 때 부자가 될 수 있다.

 
 

■ 남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 내 주변이 부자로 채워질 때, 나의 내면도 부로 가득 차게 된다.

사람은 서로 기대어 존재하기에 주변 사람이 바뀔 때 나도 바뀌게 된다.

그리고 내가 바뀔 때 내 친구도 바뀐다. 결국 사람이 미래를 좌우한다.

→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내가 바뀔 때 주변 사람도 바뀌고, 주변 사람이 바뀔 때 나도 바뀐다.

또한, 내가 바뀌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안의 무의식, 가치관, 체를 바꾸는 것이다.

 

■ 습관은 EV와 GV로 만든다.

굿 바이브와 함께하는 행동은 나의 무의식에 저장되고, 그 무의식은 내일의 행동으로 이어진다.

EV(environment)와 GV(good vibe)가 습관을 만드는 이유이다.

→ 어떤 행동이 습관이 되기를 바란다면 그 행동에 GV를 연결해야 한다. GV를 연결하는데 바탕이 되는 것은 공간이다. 공간을 바꾸는 것이 긍정적인 기분을 만들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한다. (부자들이 공원을 좋아하는 이유와 연결되는가?)
 

■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 시간은 다이아몬드이고, 돈은 골드이다.

돈을 벌기 위해 나의 시간(나의 다이아몬드)을 투자하고, 남의 시간(남의 다이아몬드)를 사서 내 시간을 보내는 것

 
 

사실, 시간처럼 돈도 다이아몬드이다.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시간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늘어갈 수록 행복해진다. 돈은 시긴이다.

→ 과거 부자의 마인드가 아니었을 때는 내 시간을 들여 돈을 버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현재는 시간을 사기 위해서 돈을 쓰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것만 해도 과거 완전 가난한 자들의 마인드에서 부자의 마인드로 살짝은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 과정의 변화를 허락하라

부자는 가난의 자리가 아닌 풍요의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다.

내면의 풍요는 외부의 풍족으로 나타나고, 마음의 자유는 3간의 여유로 이어진다.

어차피 부자가 될 것을 그 때도 알았기 때문이다.

 
 

■ "잘했어"가 아니라 "고마워"

칭찬은 그 사람의 능력을 향하지만, 감사는 사람의 존재를 향한다.

존재에 대한 칭찬은 자존감을 높여준다. 감사의 마음은 오래가는 것이다.

 
 

■ 인사하는 삶, 부의 시작이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 우리의 미래는 아래에 있다.

우리는 왜 늘 위를 향해 올라가고 있을까?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위에 있다는 미래에 대한 착각 때문이다.

미래는 내 발밑에서 올라온다. 그러니 그냥 즐기면 된다.

'열심히 살아야지'의 무의식 → 삶의 숙제를 내어줌

'즐겁게 살아야지'의 무의식 → 즐거운 오늘, 재밌는 내일, 흥겨운 모레.

→ 직선으로 뛰어가는 것보다 미끄럼타듯 즐기며 내려갈 때 원하는 미레에 더 빨리 도달한다.

즐거우면 하게 된다. 즐겁게 하는 것이 이미 열심히 한 것이다.

 

■ 원하지 않는 현실이 펼쳐졌던 진짜 이유

: 원인, 과정, 결과를 모두 허용할 때 결과도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나를 충분히 허용하라

사람들은 대부분 현재를 부정한다. 지금 당장 부족하 나의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오늘을 거부하고 미래를 허용하고 싶어 한다.

→ 미래의 꿈꾸는 모습으로 가기 위해 현재 부족한 모습이지만,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오늘의 모습을 허용해야한다.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가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이 깨달음이다.

 

■ 당연한 것에 감사하라

: 과정과 결과는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오늘은 과거의 과정이 펼쳐낸 결과다.

과정에 감사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원했던 꿈, 목표, 소망에 감사하는 것이다.

스무 살의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삶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의 당연함은 스무 살의 간절함이 만든 것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는 것, 그것이 풍요의 본질이다.

→ 풍요로운 것이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에 감사하는 것이다. 현재란 과거에 내가 그토록 원했던 미래의 모습이었고, 그 미래의 모습이었던 것이 이루어진 현재이기에 현재는 당연한 것일지라도, 과거의 마음가짐으로 감사한다면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매는 개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 내면의 결핍이 사라질 때, 외모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다.

자존감이 자신의 매력이고, 나만의 개성인 것이다.

 
 

■ '하자'가 아닌 '하지 말자'고 다짐하라

: 생각이 앞서는 순간 마음은 무거워지고 몸은 피로해진다. 발이 떨어지지 않고, 손은 무력하다. 이미 승부는 결정났다.

'무엇을 해야지'하는 생각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생각이 짐이 되는 순간이다. 생각의 속성이다.

 

부정성이 내 생각이 될 때, 내 마음에는 '해야할 이유'들이 떠오른다.

부정성을 부정할 때, 삶은 긍정으로 펼쳐지게 된다. 부정성에 부정성을 입혀라.

→ 무엇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할 떄, 하지 않을 이유들을 본능 적으로 찾는 것을 이용하여,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함으로써 해야하는 이유들을 찾는다니.. 정말 새로운 통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책을 읽지 않아야겠다!, 강의 듣지 않아야겠따! 임장가지 않아야겠다!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반대로 해야할 이유들을 머릿속에 떠오르도록 만들어 봐야겠다.
 

■ 바다에 내맡길 때 헤엄칠 수 있다.

: 늘 변하는 인생처럼 바다도 같은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하지만 그 모습은 파도의 모습일 뿐,

본질의 바다는 늘 고요하고 조용히 그 자리에 있었다.

우리 삶을 만드는 무의식처럼 바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채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 즐거워지려고 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우리 그냥 행복하자.

충족하려 하지 말고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자. 먹고 자고 싸고 웃고 행복하자.

별 것 아니다. 근데 원래 별것 아닌 게 인생의 전부다.→ 너무 애써서 행복해지려고 하지말자. 그냥 그냥 행복한 것이다.

행복이란 것을 내가 뭔가를 채워서 충족의 개념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현재의 상태에서 행복을 찾는 만족의 개념으로 접근해보자. 이게 곧 풍요로운 삶이라고 생각한다.

 
[One Thing] 바로 행동으로 옮길 원씽은?
[적] 내 삶과 연결할 수 있는 부분 / 내 삶에 적용 가능한 부분
 키워드적용할 점
투자실패의 당연함

저자는 실패라고 하는 하나의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실패가 반복되고 오히려 당연해지는 단계까지 갔을 때, 그 때에서야 비로소 두려움이 없어진다고 한다. 또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기 때문에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되며 즐기면 몰입하게 되고 당연히 성공 역시 당연해 진다고 표현한다.

이전에 읽었던 실패와 성공은 한 끗차이라고 했던 대목이 이제서야 스스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본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었다.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 역시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무언가를 도전하는데 있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성공으로 나아가는 당연스레 필요한 과정임을 인지하고 오전히 실패를 받아들이자. 경험해보면 더이상 두려워지지 않는다.

투자두려움은 무지에서

위의 실패의 내용과 연관된다고 생각된다. 역시 모든 것이 두려운 이유는 내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 했기 떄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아야 한다는 것이, 여행을 많이 가보아야한다는 것이 결국은 '앎'이라는 것을 넓혀감으로써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무엇인가가 두려운 상황이 온다면, 그 때는 그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지 하나하나 생각을 해보면되고, 더 나아가 그 일을 먼저 경험해본 사람에게 물어보면 된다는 것을 꺠달았다. 알게 되었을 때는 두렵지 않게 되는 것이다.

현재의 나에 대한 허용

대기업에 가고 싶은 사람은 현재 자신의 위치가 백수더라도 이를 부정하지 말고 과정임을 인지하고 온전히 받아들이고 허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하며 말한다. 미래에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와의 간극을 매꿀 수 있어야 하며, 그 간극을 매꾸기 위해서는 현재에 부족한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인정하고, 허용하고 그 간극을 매꾸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재 나의 모습이 미래와 연결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현재에 충실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현재를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개선을 할 준비가 된 것임을 명심하자. 또한, 미레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현재에 충실하고 즐길 수 있게 된다. 확신을 가지자. 그냥 당연한 것이다!

회사인간관계

내가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것은 내가 나와 대화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현재 나의 상태를 반영해서 내가 반응하게 되고, 상대방 역시 상대방 본인의 상태에 따라서 나에게 반응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회사에서 뭔가 나에게 태클을 거는 상사를 만나더라도 바로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같이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춰서 생각하고 그 사람이 뭔가 힘든 일이 있어서 나에게 화를 내고 있구나 라는 시각으로 뒤집어서 생각해볼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상대방의 화에 나 또한 화로 맞대응한다면 해결되는 부분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내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안타까워하는 감정에서는 나의 화를 누그러 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회사 생활에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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