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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끝없이 투자를 이어나갈 i모드입니다.
이번 열기 2강은
부자가 되기 위한 과정은 어떨지
생활은 어떻게 해야될지
가치있는 부동산은 어떤 부동산인지
최종 의사결정은 어떻게 내리는지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타인의 욕망을 원하지 마세요
너바나
이번 비전보드를 쓰면서 처음과는 다르게 고민하게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사실 크고 좋은 집을 가지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것
정말 원하는게 뭔지 잘 모른다는 것
첫 비전보드를 쓸때 적었던
큰 집, 좋은 차, 해외여행들이
내가 이처럼 많은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으면서까지
정말 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점이였습니다
2년여 월부생활을 하면서
부자가 되는길은 정말 험난하다는걸 몸소 느꼈고
강렬한 동기부여가 없다면
투자생활을 길게 끌고갈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너바나님도 투자하면서 힘드셨고
일상적으로 일이 항상 많았다고 하십니다
내인생에서 정말 원하는게 뭘까?
내 와이프가 힘든 출근길을 가지 않아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일을 그만두더라도 안정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노후에 경비원이나 폐지를 줍고 싶지 않습니다(비하의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어떤일에 있어서 전문가로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정말 이 4가지는 확실히 내 욕망인 것 같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욕망이 아닌
나와 내가족의 안전을 위해 투자를 시작하겠습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과 같이 지내세요
저에게 직접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월부를 오랫동안 하게되면 항상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태도도 좋고 임보,임장도 잘하시는 분
직장도 좋고 외모도 훌륭하고 인품도 좋으신 분
육아와 지방거주 등 누가봐도 힘든 상황인데도 항상 웃으며 아웃풋을 내시는 분
이런분들을 보며 어느새 비참한 느낌이 들 때
어느순간부터 적당히 아는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런 경험을 많이 했을때 벽을 깨고 더 나아갔음에도
자꾸 주눅들고 겁먹는 자신을 봤었는데
이번강의에서 마치 저한테 직접 말씀하듯이
너바나님은 자꾸 회피하면 발전이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월부 3개월만에 첫 실전반 오프강의를 들으러 서울을 가며
전부 다 잘하는 사람들이여서 주눅들었지만
그 사이에 있다는 만으로도 만족하며
강의 대부분 다 몰랐지만 한글자라도 기억하기위해
열심히 듣고 정리하고 임장하던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전 비참하기보다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이정도 공부했으니 이런것도 모르면 안돼
그런 생각들이 발목을 잡고 족쇄처럼 억눌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법륜스님이 항상 말씀하셨던 것처럼
어제까지는 리허설이고 오늘부터 새날인것처럼 살겠습니다
내가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상황에 감사하며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 성장의 순간까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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