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전업주부이며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부린이입니다.

사실 전 조금은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여 아이셋을 키우며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친구들의 커리어를 부러워만 하던 저였습니다.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맞벌이를 하며 셋이나 되는 아이들을 학원을 돌리는 것보다는 내가 집에서

아이들 공부를 봐주면서 아이들을 케어하는게 더 큰 지출을 막는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치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조금씩 시간적 여유가 생기며 왜 전업주부로 살아왔을까 자책하게 되고

남편도 지병이 생겨 언젠가는 제가 우리가족 생계를 책임져야할 상황에 놓여질 수 있겠다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너무나 커져만 가고 있는 시기에

월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부터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한다 해도 과연 우리가족 생계를 책임질 수 있을까 대체 무얼해서

생계를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힘든 시기에 말이죠.

솔직하게 빠듯한 상황에 월부 강의를 결제하기도 망설여지긴 했지만 

이 방법 아니면 안되겠단 생각에 두 눈 딱감고 강의를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결제하고 처음엔 해보고 싶은 마음은 강하나 뭔가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고

제 잘못된 생각과 마인드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며

불안하고 막연하기만 했던 제게 너바나님의 강의는 진심 한줄기 빛같이 와닿았습니다.

너바나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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