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과 '적용해보고 싶은 점
안녕하세요? 신투기반 5기 49조 후엠아이 입니다
벌써 4번째 2주차 강의를 쓰게 되었네요~제주 바다님의 강의는 처음이었지만, 유튜브에서 자주 뵈어 그런지,왠지 낯익은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어려움! /여러분이 하셔야 할 일! / 여러분이 겪게 될 일! /강의를 완주하고 난 다음의 나는?
여러분이 하셔야 하는 일! 들을 강의 해 주실 때, 내 속이 훤히 보여지는 것 같아서 헉했습니다.부끄럽기도했구요;;
분임을 다녀와서 또 어떻게 하지[감정] … 생각을 하면서도…. 템플릿을 펼치고 있더라 구요.
뭐가 됐던 해보자!! 해야지 하니 되네요^^ 임보를 작성할 때도 다 써놓고 보니, 느낌적인 느낌이 한가득~[ 이렇게 쓰면 안되는 좋은 예시 같았어요^^~]
이번 단임 땐 감정을 빼고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도권과 서울의 가치비교법 수업 내용 중 분당& 판교를 집중해서 배우면서….
옛 기억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내 기억 속 판교/분당은 IMF,구조조정,기업부도 명퇴 등.. 이런 어수선한 기사들이 많았지요.
분당/판교로 이사가는 사람들을 걱정하는 맘으로.. 보는 시선들…서울에서 좌천되는 느낌들이었어요.
[응답하라1998..똑같음] 저도 그 시절 쌍문동에 살았었는데…..[덕선이는 아님^^]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가치비교 라는 의미를 알아가면서…..
과거는 몰라서 지나가고…..현재는 천지개벽 한 곳, 하고 있는 곳들을 공부해보니, 아직은 글로도 말로도 표현이 어렵지만, 과거 판교/분당으로 쫓기듯 이사 갔던 사람들이… …..미래에 이렇게 까지 천지개벽 할지 누가 알았을까? [투자자나 큰 손들, 몇 안되는 입지에 밝은 분들은 계셨겠지요.] 그 시절 서민들과 월급쟁이들 말입니다.
[ 판교IC : 과거 / 현재 ]
[ 광명 사진 ]
[ 광명역 근처 현재 ]
초창기 판교도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아 분당구에 상당 의존했지만, 지금은 판교테크노벨리를 끼고 있는 독자 생활권을 지닌 독보적인 위상을 지닌 하나의 지역 중심으로 자리잡았듯이 …
2주차 분임(광명)을 돌아보면서, 여기도 천지개벽을 하는구나! 애초에 배드타운으로 시작은 했지만, 대단지 신축들이 들어오고, 인구가 유입되면서 자생 가능한 기업들이 하나둘 들어 오게 되고, 입지가 교통과 맞물리게 되면, 머지않아 그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겠구나!
광명이든, 분당/ 판교든….어디든 …제일 중요한 건 변하지 않는1.땅의 가치다!
변하지 않는 가치 ‘학군’ ‘직장’ ‘교통’ 수요가 명확한 곳에 입지독점성까지 갖춘 곳 이라면, 자연스럽게 인프라가 형성 될 것이고,그런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물론! 신축이 좋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각각의 가치들을 고려해 가치 투자를 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신축과 구축의 선호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주차 자모강사님의 광명 수업에 이어, 2주차 제주바다강사님의 분당&판교수업을 연결해서 들으니,
그때 그 시절[ 분당/판교 ]로 돌아 갔다, 현실[ 광명 ]로 돌아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내 집 마련과 노후 대책 마련’ 제가 월부에 들어 온 이유입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교제 내용--감정 ]
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 이럴 일은 아닌 것 같아!
이거 왜 시키는 거지? / 시간 낭비 아니야?
화, 걱정, 두려움
이 글들이 바로 저였던 것 같습니다. ‘ 알아차림 '을 알게 해주셨어요.
일단 그대로 따라 해보자. “ 뭐가 됐든 해보자!!”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아주마니요^^
#.[신투기반 5기49조 조장님과 조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제가 손이 많이 가는 조원^^;;이라, 동료가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겁니다~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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