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2 강의듣고 강의 2배 습득하조 사십살앤입니다.
열반스쿨기초반 2강에서는
투기꾼에서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투자원칙에 대해 배웠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라는 보기에는 간단한 문구지만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듯,
쉽게 말씀해주셨지만 품고 있는 메세지를 모두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제가 지금 제 실력으로 이해하고 깨달은 점을 정리하고
적용할 점을 작성하여 행동해보겠습니다.
‘A에서 B로 넘어가기 위해’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1주차 과제였던 비전보드 예시를 보여주시면서
잘한점과 아쉬운점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했던 생각들이 잘한점과 얼마나 유사한지,
제 비전보드에도 녹아있는 아쉬운 점은 없는지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비전보드는 쉽게 이룰수 없기 때문에 VISION 이라고 할 수 있고,
COMFORT ZONE(A)에서 GROWTH ZONE(B)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험지대를 건너야 함을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10,000시간’이 필요하고,
중간 중간 1,000시간을 채울 때마다 다른 레벨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다독보다는 하나의 좋은 책을 여러번 읽는 것이 좋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기존에 생각했던 다양한 책들을 통해서 다양하게 배우는 것보다는
좋은 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과 저의 생각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주40시간, 25주, 6달의 시간마다 천시간을 채우면서 복기한다.
스스로를 체크하고 생각들을 정리해두어 성장여부를 체크한다.
> ‘월부은’을 분기마다 한번씩 정독한다.
‘투기꾼에서 투자자가 되기 위한 조건'
겨울에는 두꺼운 옷을, 여름에는 얇은 옷을 입는 것처럼
옷을 입는다(원칙)는 것은 같지만 어떠한 옷(기준)을 입는지는 날씨(시장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중요한 것은 옷을 입는다는 것은 바뀌지 않는다!라는 것을 되뇌였습니다.
아직 투자 1년차인 저는 잃지 않는 고민을 해야하는 수준으로 수익을 내려는 욕심보다는
20년차 투자자가 가르쳐준 원칙을 가지고 잃지 않으면서 경험을 쌓아가는게 중요하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절대적으로 원칙을 지키고 말씀해주신 기준을 토대로 1호기를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잡고 실행하겠습니다.
> 1호기를 하는데 있어서 원칙과 기준을 합리화하지 않고 배운대로 기준을 세운다.
비교평가에 빠져서 잊지말자 원급보전의 원칙 !!
‘시장에 등락이 있어도 집은 필요해’
집값하락론자들의 논리 중 빠지지 않는 것이 ‘인구감소’ 입니다.
그런데 인구가 감소된다 한들 그 줄어든 사람들 속에서도 니즈는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렇기때문에 조금 더 면밀하게 니즈를 파악해서
가져가야 하는 물건과 보내줘야 하는 물건을 제대로 분석해야 합니다.
요즘같은 정책이며, 정치며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집은 필요하고
분명 이 중에서도 사람들의 수요가 몰리는 물건이 있습니다.
수요가 있는지, 가치가 있는지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정책이며, 정치와 같은 거시적으로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서
가치있는 물건에 씨앗을 심는 것이 지금 제가 할 일 입니다.
‘1년에 1채 하세요’ 라는 간단한 문장안에 담긴 메세지를 모두 이해하지는 못하는 것 같지만
단순하게 행하고 복기하고 행동하고 복기하면서 메세지를 찾아가는 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25년1월 1호기 투자한다. 선택해야 한다. 행동해야한다.
조금 더 벌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지금 내가 아는 단지 중에서 제일 좋은 단지를 선택한다.
댓글
어제 오늘 나부맞 읽고있는데, 강의를 그대로 복습하는 느낌이 나네요!! 좋은 후기를 보니 또 복기가 됩니다 ㅎㅎ
앤님의 1호기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가 도울수 있는게 있다면 언제든 전화주세요 정말요 정말!!!
언제나 성실한 앤님의 1호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아쟈! 아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