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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미래의 창
읽은날짜 : 12.5-12.13
핵심 키워드 3가지 : #돈 #장기투자 #소신파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할 수 있다.
돈이 적은 사람은 투자하지 말아야한다.
그렇지만 아예 돈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 보다는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투자 본질로 이해하면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 35
투자자가 된자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다. 더군다나 나처럼 은퇴의 국면으로 들어간다면 말이다. 사실 그것은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직업도 아니며, 성공을 보장해 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일 매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지적 행위이며, 나처럼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필요하게 되는 정신적 체조이기도 하다.
p.44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할 수 있다.
돈이 적은 사람은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만 아예 돈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p.63
주식에서 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적중했다고만 생각하고 들뜨게 된다. 거기서 무엇인가를 배울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심각한 손실을 겪고 나서야 사건의 밑바닥으로 들어가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진지하게 분석해보게 되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p.130
시장은 돈만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다. 두 번째 요소는 심리이다. 투자 실미가 부정적이어서 누구도 주식을 사고자 하지 않으면 주가는 상승하지 않는다. 이 두 요소, 즉 돈과 심리가 긍정적이면 시세는 올라가고 부정적이면 시세는 하락한다…바로 여기에서 나 자신의 신념이 된 다음의 공식이 나왔다.
돈+심리=추세
p.153
그러면 대중의 심리적 반응을 과연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가? 대중은 일순간 180도 다른 반응을 보이곤 한다. 이제 분석은 원칙적으로 심리분석이어야 하며, 또한 개이이 아닌 집단의 심리 분석이어야 한다. 증권시장은 대중심리 바로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p.155
소신파는 말 그대로 투자자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그들은 승자에 속하며 그들이 수익을 보는 것은 결국 부화뇌동파 덕분인 경우가 많다. 증권을 가지고 노름을 하는 이들은 부화뇌동파에 속한다. 그러면 부화뇌동파와 소신파는 어떻게 다른다? 소신파는 옛날 프로이센의 몰트케 원수가 전쟁의 승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한 네 가지 요소, 즉 4G를 가지고 있다. 4G란 돈,생각,인내 그리고 행운이다.
p.159
나는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절대 빚내서 주식 투자를 하지 말 것!
p.159-160
증시에서 지적으로 거래하는 투자자는 누구나 생각을 한다. 그 생각이 옳든 그르든 그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고 난 뒤 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또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충분히 생각한 끝에 어떤 전략을 세웠다면 친구나 여론, 일상생활 등에 의해 흔들려서는 안 된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p.213
투자자가 대중의 히스테리에 파묻히지 않으려면 훈련을 해야 하며 냉정하다 못해 냉소적이기까지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조건이다. 그러니 증권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일 수 밖에 없다. 투자자는 용기도 있어야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줄도 알아야 하며, 게다가 현명해야 한다. 그리고 “난 알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어리석어”라고 스스로 자신 있게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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